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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강의정리(서양미술과 현대시각문화3)

AH101 2022. 7. 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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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 툼 툼, 마리네티
a. 위에서 말한 미래주의의 특징들.
b. 이 사람들은 미래의 대안은 과학기술이라고 보았다.
c. 정치적으로, 쇼비니스트. 여성경멸, 전쟁찬미. 공격적
d. 미래주의의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여러 장르(문학영화연극건축)종합예술운동으로, 루솔로같은 사람은 악기를
2. RUSOLLO, 소음 악기
a. 확성기를 이용해서 미래주의음악 - 존 케이지가 최초라고이야기하지만 그 시초는 여기에서 볼수도 있다. 암시.


러시아 아방가르드
a. 러시아 미술에 대해서는 서양미술사에서 다루는 것이 거의 20세기 와서 이야기하는 것. 그만큼 러시아는 유럽미술의 가장 변방에 있었고, 러시아 귀족들이 매일 불어를 하고 자신들보다는 파리를 동경하던 사람들.
b. 그러다가 1900년에 들어서면서 러시아에서 생각할수도 없었던 급진적인 모더니즘 운동이 발생.
c. 1900년까지만 해도 굉장히 후진적. 1910년부터 기점. 1910년부터 미래주의 입체주의 영향이 들어오게 되고, 특히 레제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어, 인체를 튜브같이 한 것과, 퓨처리즘이 합쳐져 퓨비즘(레제+입체주의) 이런것이 거기서 굉장히 성행.
d. 아직도 그러나, 러시아 사람들은 러시아 내보다는 파리에서 활약. 이때가 파리가 미술의 중심(50년대라고 말하는것과는 달리)

샤갈
1. 나와 마을 1911
a. 이사람이큐비즘의 단편화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FRAGMENTISM 큐비즘을 독자적으로 해석해서 단편을 화면에 구성하는 요소로 사용.
b. 1911년에는 이미 이사람의 러시아에 대한 추억 경험이 나오게 된다. 
c. 사람의 얼굴이나 사물 풍경 색들이 자유자재, 얼굴로 공간을 만들든지, 
d. 이러한 것이 아마도 샤갈을 의미한다. 자기가 살았던 마을을 생각하는데, 그 두 개의 형태가 중앙에 크게 자리잡고, 그 속에 단편들- 큐비즘에서 배워온 - 이미지들을 집어넣는다.
e. 똑바로 거꾸로 중력이 없는듯이 맘대로 배치한다.
f. 젖짜는 러시아여성 등.. 결실의 이미지.
i.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농부의 부부 등
g. 샤갈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색채도 있지만, 현대화가들 중에서는 즐겁고 행복한 이미지가 많기 때문.

2. 에펠탑, 1911
a. 이것은 아까와 달리 도시의 모던한 생활을 내려다 보는 사람.  과거의 경험을 잊지 않으면서 앞으로 벌어질 도시생활을 즐거이 보는 야누스의 얼굴
b. 사람의 얼굴 고양이.
c. 프리즘처럼 파편화된 단편들을 사용.
d. 파리의 연인들 가로로 서있다(?)
e.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가 보임
3. 일곱개의 손의 자화상 1913
a. 에펠탑-희망의 상징
b. 큐비즘 영향이 보이며, 자신이 시골의 농장을 그리는 모습, 손가락 7개.
c. 보통 러시아 하면 샤갈 아니면 칸딘스키, 말레비치를 떠올린다.
d. 그러나 자기들은 칸딘스키가 러시아 작가가 아니라고 생각한단다.
i. 마치 백남준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e. 우리가 아는 소위 모더니스트들을 잘 모르고, 공산주의국가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되서인지, 19세기의 풍경화 그리는 화가들서부터 20세기 사실주의가 러시아 미술이라고 생각하고 / 모더니즘은 서구의 타자 미술이라고 생각함. 미술관에 좋은 그림들이 별로 없다. 정말 좋은 그림들은 다 서구에 소장되어서가 아닌가 생각한다.
4. 곤차로바 GREEN FOREST 1911
a. 제일 처음 러시아에서 현대미술의 분위기를 만든 사람은 
b. 미하일 라리오노브 / 곤차노바
5. NATALIA GONCHAROVA, CYCLEIST 1913
a. 미래주의의 연속적인 운동.
b. 그래도 어느정도 알아볼 수 있는 움직임
c. Rayonism 광선주의 우리의 눈이 대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대상에서 보는 광선을 본다고 한다.
d. 대각선 여러가지 선을 엇갈리게 해서 광선과 물질 사이의 다이나믹한 상호관계를 재현하는 것이 레이오니즘
e. 미래주의처럼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6. Larionov, Rayonist composition1913
7. Larioniv, soldier on a horseback1908
a. 이때 많은 사람들이 완전한 추상으로 가게 된다.
b. 불과 몇년전에 인상주의를 받아들인 러시아는 굉장히 빨리 변하는 것이다. 프랑스보다.
8. Malevich 나무꾼, 1912
a. 사실은 나무꾼이 기계같이 반짝거리고 로봇같은 모습으로 되어있는데, 레제의, 인간을 기계같이 묘사한 그런것으로 만들었다는 얘길 했는데, 재미있는 것은, 레제같은 사람이 관심을 갖던 것은 도시와 기계문명. 게다가 큐비즘은 현대사회에서 나온 조형미이다.
b. 그런데, 여기서는 러시아가 그다 근대화가 이뤄지지 않았으니, 농촌에나 어울리는 나무꾼을 그렸다는 것.
i. 김환기, 종달새가 울 때
1) 섬에서 바구니를 이고 ㅋㅋ
2) 그 주제와 큐비즘은 별로 안어울린다.
c. 상황이 그런 수입시기이니깐 새로운 것들을 이용해서 그렸고,
d. 색채 강한대비
e. 러시아여행을 다녀오면 목각인형(중첩된 인형들)  전체적인 비례감각이 서구문명의 오랜 그리스전통과는 다른 느낌이다.
9. 말레비치, 칼 가는 사람, 1912
a. 칼가는 기계에 발로 페달을 밟아서 돌이 돌아가며 칼날을 가는 모습인데, 굉장히 미래주의적인 역동성이 있다. 몸체를 보면 기계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b. 어쟀든 이 사람은 이런식으로 미래주의를 받아들였는데, 
c. 1915년에 완전히 달라진다. 큐비즘 미래주의를 없애고 수프리마티즘 - 절대주의 라고 하는 사조를 만든다
10. 말레비치, 0.10전 제로텐 전 1915년 전시
a. 다른 화가들이 점점 과정을 밟는 반면, 말레비치는 처음부터 완전히 추상으로 들어가는, 그리고 모든 현세적인 것을 초월해야지, 정신적 절대적인 경지에 도달하고, 이 그림은 자연의 리얼리티와 상관없이 내면의 감성이 기반한 직관과 상상력에 기반한 비대상이다. 라고 했다.
b. 이 사람은 처음에 네모 정사각형을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보아서, 사각형이라는 것은 인간 감성의 집약적 형태이다. 가장 중요한 정사각형의 작품은 코너에 붙어서 하나의 축을 이룬다. 
c. 러시아에서는 성상 이콘을 저렇게 귀퉁이에다 건다. 이콘 거는 자리에 정사각형.
d. 도표를 보면, 각각의 그림들의 비례와 관계가 아무렇게나 건 것이 아닌 수학적인 배치로 되어있다. 
e. 이제는 완전히 알아볼 수 있는 대상이 없어지고 외부세계와 절연. 처음으로 그림이 그 자체로써 동력이 되었다. 처음에 시작한 것이 검은 사각형 1914 1915
11. 검은 사각형 1914 1915 말레비치
a. 1:8:1의 검은 흰 면너비
b. 이것이 절대적인 하나의 비전이고,러시아 이콘처럼 에너지를 발산하는것처럼
c. 네모는 경제적이고 기술적이고 조화로운 것이다. 라고 생각.
12. 1915 black cross
a. 이것도 완벽한 대칭이 아니고, 약간 휘어있다. 이것이 어찌보면 굉장히 십자가로 볼 수도 있고,
i. 독실한 기독교신자라고 하지만
b. 사각형이나 십자가가 이콘이 된다.
13. 빨간 정사각형과 검은 정사각형
a. 3대 8
i. 이것을 어떻게 나누는 것이 눈에 쾌적하게 보이나
ii. 쇠라같은 경우도 그렇다.
b. 단위가 센치가 아니라, 러시아의 전통적인 척도를 사용.
c. 3대 8의 비례에 공간내와 배치와 빈공간간의 비례를 적용
d. 배경은 옅은 plain이다.
i. 당시 우주, 비행기, 공중을 나는 경험에 관심을 가져, 
ii. 배경은 바탕이 아니라 무한한 공간을 의미한다. 깊이가 있는.
iii. 까만 스퀘어는 정지되어있는 형태.
iv. 빨간것은 - 약간 비스듬하게 서있어서, 정리되어있는 것은 평행이 된 상태에서 놓여진 것,
v. 빨간형은 비스듬 - 들어가려는 형태 움직이려는 형태 날아가려는 형태,
vi. 형태간의 비례 대비 비교가 긴장된 역동성을 준다.
어쨌든 이것에 수많은 가능서잉 있다.
14. Suprematist composition 1915
a. 움직이고 날아가는 역동성을 주는 형태도 되고, 무한한 깊이감을 준다.
b. 정지된 것이 아닌 무한한 우주속으로 날아가는 형태.
15. 1915 말레비치, 8개의 빨간 사각형
a. 이런것들의 각도 비례가 정확한 마치 뒤러 다빈치가 체게적인 이론을 적용했듯 수학을 적용했다. 
b. 중력에서 자유로워진, 또한 공간의 율동감이 성숙해지고 공간과 깊이가 상대적이며 리듬감을 형성.
c. 이런것이 절대주의이다. 
d. 이사람이 보기에 가장 절대적인 형태는 1918년 white on white
16. 1918년 white on white
a. Lfwp 작품 사이즈는 그닥 크지 않다. 
b. 붓이 칠해진 방향이 다르고, 색이 조금 따뜻 차가운 차이가 있고,
c. 이것이야 말로 자신의 궁극적인 완성작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는중에 혁명이 일어났다. 본인이 혁명을 좋아했다.
혁명을 일으키고 나서 옛것을 다 없애려고 했다. 그래서 아방가르드 운동을 적극 후원하기 시작.
이사람들은 말레비치같은 사람을 말했지만, 미수이라는 것은 부르주아가 아닌 인민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여기에 적용한 의상 그릇에 수프리마티즘을 적용하기 시작해서, 지금 보는 것이 그러한 작품들이다.
그릇에 말레비치. 운동선수 유니폼, 비행기로고.

1920 사진
이때의 이사람이 이야기하길 " 나는 의사고, 학생들은 환자고, 우리는 일종의 스튜디오 실험실."
무중력, 비행기, 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성을 시사하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 
여기서부터 블라디미르 타틀린과 의견이 엇나가기 시작.
1924년에는 레닌이 죽으면서, 미술에서 노동자의 기준을 맞추라는압력이 오기 시작.

1926년부터는 말레비치에 대한 비난이 신문에 실리기 시작, 
1928년에는 바르샤바, 베를린에 가서, 많은 작품을 거기다 두고 온다. 자신에게 좋을 게없다.
1929년부터는 다시는 추상미술을 할 수가 없게 된다.
얼굴없는 농부들의 주제 이런것을 그렸는데, 그러면서도 절대주의 작품을 그렸는데, 연대를 속여서 그렸다.

이즘하면 혁명이 났을 때 새로운 미술의 세기를 기대했던 많은 사람들은 ㅇ러시아를 떠나버린다.

서방에 가서 치료를 받게 해달라 - 거부됨
년부터는 프롤레타리아  미술관이 생겨서 소셜리얼리즘이 생김
~~년에죽음 1930년대에 활동이 끝난다/ 묘비. 스퀘어.

말레비치의 작품활동은
1922년 구성주의회화에 영향을 준다. Constructism구축주의라고 해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대부분 구성주의라고 하니깐.
이때 나타
리시츠키, 보드첸코, 타틀린 등이 구성주의 대표적인 작가.
(말레비치는 독자적인 수프리마티즘이고)
화가 엔지니어 작가는 모두 형제, 구성주의는 실용적이어야 한다. 이젤화를 거부함. 부르주아미술이라고.
아티스트는 엔지니어다 인민들의 옷 가구디자인 아파트 - 공장 교회보다 인민의 아파트 짓는게 더 중요하다.

그럼에도 러시아 구성주의는 과학과 기술에 맹목적 믿음, 그것에 의해 유토피아가 온다고 생각.
결합이 필요하고, 그래서 이사람들은 기존의 질서를 무시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점에서 혁명과 투합됨
소재, 산업적인 구조물 등이 혁명당국의 마음에 든다.

타틀린의 경우를 보면
1. 1914 counter relief 타틀린
a. 피카소의 영향을 받아.
b. 코너간을 연결시키는 작업을 했고, 실제공간의 실제 재료, 노끈철사등을 사용.
2. 1917 the 3rd International
a. 공산주의 코민테른을 위한 기념비.
i. 이것은 모형. 실제모형이 파리만국박람회에 전시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원래는 이것이 하나의 기념비이면서, 높이가 400미터로 설계
ii. 거기에 보이는 기하학적 원통 이런것은 안에 집이 있는데, 안에는 중간에 행정실, 라디오방송국, 회의장 등이 있는데, 구리, 하루에 한번씩 돌게 되어있고, 건물사이는 유리, 물이 채워진다. 고속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당시 이것은 지어질 수 없는 것이었다. 지금도 지을수가 없다.
iii. 실제 타틀린은 건축가가 아니었으니.. 돈도 없고.. 
3. 타틀린의 옷디자인 
4. 1923 리싯츠키, proun G7
a. 화가 디자이너 도시계획가 건축가.
b. 독일에서 건축과 공학을 전공
c. 말레비치를 알게 되어, 자신의 작품에 da proun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것은 무엇의 
i. Project for the affirmaion ??모르겠다 - 여튼 그 이니셜이다.
ii. 투명함, 과학에 대한 신념, 미래에 대한 낙관주의자였다.
5. Proun room,1923
a. 이사람이 1923년에 베를린에서 전시한, 공간을 침투한다.
b. 이런식으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건축과 회화가 하나가 되고, 좀더 제한된 틀에서 벗어나고, 공간이 굉장히 활발해지고, 이러한 과감성. 이당시에 이런 사람들이 별로 없다.
c. 미학적으로도 아방가르드였지만, 정치적으로도 아방가르드. 아주 특이한 미술이었다. 
6. Rodchenko, Non-objective study, 1918
a. 무한한 공간과 신비, 빛의 효과
7. 선의 대조, 1920
a. 자와 콤파스를 가지고 그런 작업을 하기도 하고, 
b. 좀더 새롭고 독창적인 것을 추구하기도 했는데, 
8. 노동자의 클럽
9. 로드첸코의 사진들
a. 당시로서는 실험적인 사진들로, 위에서 아래를  아래서 위를 찍는달지
b. 옛날에서는 위에서 아래를 찍는단 것이 굉장히 신선했음
c. 선과 형태를 대조시킨달지
d. 1930년대의 사진들

1930년대에는 이사람에 대한 비판이 가해지면서 전시를 거의 못하게 된다.
10. Liubov popova, 건축적 구성, 1917
a. 여성아방가르드, 
11. 올가 로자노바, 비대상 구성 1916
12. Melinkov, 노동자 클럽, 1928
a. 공간을 침투, 대각선, 중력을 부정하는 이러한 개념 - 그림에서나 건축에서나
13. Soviet pavillion 1925 paris expo 
a. 연단, 
14. Gabo, column, 1923
a. 타틀린과 갈라지고 대개는 1923년에는 떠난다.
b. 조각이 견고하고 그렇다는 것을 부정하고, 플라스틱증의 소재를 사용
c. 예전에는 입체감 양감 볼륨이 중요했는데, 볼륨이 없어진다.
d. 이런류의 작업들이 서구에서 작업하게 되면서 일대 퍼지게 된다. 인터내셔널한 1930년대의 움직임이었다.
e. 다른류의 움직임은 초현실주의였는데, 이게 프랑스에 국한된데 비해서 구성주의는 매우 국제적인.
15. Antoine pevsner(Gavo와 형제) Construction in the space 1923
16. Klutsis 1932
a. 스탈린의 집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업을 하지 않게 되었다. 
b. 클루치스 - 포스터를 상당히 많이 하게 되서
c. 레닌의 경우는 자신을 우상화하는 것을 싫어햇지만, 문맹률이 높아서, 인류역사상 중요한 민중운동의 인물 쇼팽 맑스 등 60여명. 기념동상 만들기(이건 레닌이 시작)
d. 레닌이 죽기전부터 레닌의 동상과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하고, 스탈린이 나오자 처음에는 레닌을 그리게 하고 그 옆에 자기가 서있게 했다. 
e. 자신이 레닌의 후계자라는 것을 누가 봐도 뻔하게. 나중에는 자기자신의 동상이 수없이 퍼지게 하는 것. 이게 공산주의 국가의 모습.
f. 이것이 다 전파가 됨.
g. 일인숭배가 일찌감치 시작. 노래. 스탈린할아버지, 아버지 스탈린 이런것은 50년대 이승만 우리할아버지 ㅋㅋ 
h. 사회주의는 본질적으로 리얼리즘이라는 것. 그 후 추상이 더 성행하게된 것이 양극화 체제의 이데올로기측면이 있다.


몬드리안
1. 농가의 풍경, 1906
a. 드 스틸 운동은, 모더니즘에 굉장히 중요한 운동이고, 특히 중요한 것은, 미술 회화 뿐 아니라 종합예술운동으로써 정체가 하나의 운동으로 들어가는 것이 되었다는 것.
b. 그래서 여기서, 몬드리안의 초기작품을 보면, 네덜란드 작가이고, 여기서 보면 인상주의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다.
c. 초기서부터 후기까지 나오는 특징은 균형이다. Equilibrium 운하, flat한 나라. 산이 없는 제방 나라.
d. 농가와 나무, 가운데를 기점으로 물의 반영이다. 거의 대칭되게 있고, 몬드리안의 작품을 보면 균형, 직관에 의한. 항상 그런 것이 초기부터 나온다. 
e. 가운데 잘라서 대칭은 제일 쉬운 균형이나, 비대칭상에서의 이퀼리브리움은 초기부터 나타나는 것이다.
2. Landscape with red cloud, 1907
a. 아까보다는 색이 밝아지기 시작했고, 구름이 주황색으로 보인다는것은 - 이미 색채그자체, 자연과 관계 단절.
b. 거의 추상화되어가는 과정이라 보면 된다.
c. 구름이 없었으면 옛날 원근법이 적용되는거인데 확 튀어나오니깐 평면화라 보면 된다.
3. 1908 Trees in the moonlight
a. 월광이 있으나, 실루엣만 나오고, 이쯤 되면 이사람은 이미 파리에 있고, 주관적 색채를 사용, 게다가 야수주의 영향을 받아 자연의 색이 아닌 것을 쓰기 시작했다는 걸 말할 수 있다. 여기서도 재밌는 것은 대칭이다. 나무의 반영, 대칭 equilibrium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1908년 빨간 나무
a. 나무하면 강렬한 나무 - 고흐의 나무 - 막 나뭇가지가 마구마구 이글거리는 나무를 그렸는데 이도 같다.
b. 몬드리안은 여기에서 대자연에 깔려있는 신비한 장관에 반응하고, mysticism에 반응했다. 자연이 그에게는 시각적인 데이터이나, 그것이 강렬하게 표현, 구성으로 맺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c. 완전히 주관적인 색채, 감정에 충만한 나무인데, 그것이 어떻게 되어가는 과정은, 클래식한 몬드리안(
i. 몬드리안이 추상으로 이동하는 것의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나무들이다. 
5. 1912 회색의 나무

  1. 1912 회색의 나무

 

    1. 전의 것과 비교해보자. 나뭇가지가 제각각. 나뭇가지 하나하나가  다르고 제멋대로인 반면,  이것은 나뭇가지가 됭장히 정리되어서 - 하나하나 사실이 아닌하나의 곡선으로 정리가 되어서, 여기서 보면 대체적인 곡선의형태로 정리되기 시작하고, 순간에 변화하는 느낌이 많이 사라지게 된다.  중요한 것은, 
      나무는 물질 대상 파란색이배경이고 빨강은 나무. 원근법이란 뜻도 있다.  여기서 보면, 나무가 뒤이고 보이는 공간이 튀어나온것처럼. - 사실은 빈공간이 위에 칠해진 것이다. 엣날처럼 대상이 중요하고 배경이 덜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두 똑같이 중요하다는 - 큐비즘이나 마티스에서도 이런것이 나온다. 원근의 느낌이부정되는 모습이다.;
      나뭇가지 위에  칠해지니깐, 이런것이 바로 평면화의 모습니다. 
         
  1. 1912 꽃피는 사과나무
    1. 완전히 정리되어, 선이 되고 면이 되고 (거기에 색채도 조금),
    2. 화가는  이상 나무를 바라보지 않는다. 이제는 피카소처럼 아는대로 그리고, 하나의 구성이 된다. 자연과의 그런 연결이 없다. 완전히 선형태의 구성. 

 

  1. 1912 파랑, 회색, 분홍의 구성
    1. 엄청난 변화자연에서 점점 멀어져서 완전히 자연을 수직과 수평으로 환원시켜 비대상으로 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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