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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강의정리(서양미술과 현대시각문화5)

AH101 2022. 7. 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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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마르크 - 지난시간엔 칸딘스키
이사람도 정신적인 미술 좋아했다. 파란색은 정신적인 색채.라고 생각했다. 노랑은 여성적 감각적. 빨강은 거칠고 무겁다.
그런데 이 마르크는 동물을 굉장히 좋아해서 동물이 인간적이고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동물의 눈에 이 세사잉 어떻게 보였는가에 관심. 동물의 곡선 말의 갈기 허리 이런것이 자연의 산의 곡선과 공명하는듯한. 하나의 유기적인 세계로 표현하고, 그 조화를 느꼈던 사람이다. 자연과 동물의 순수한 유대감을 강조했던 사람이다. 인간은 순수함을 잃었기 때문에.. 일치감 중시. 

1. 푸른 말 1911
a. 전체적으로 하나의 패턴, 일체감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 거의 보이지 않는 정신적 세계를 보여주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조금 전
2. 푸른 말(다른것)1911
a. 각이 진 선이 보인다. 큐비즘의 영향을 받으면서 - 과거와 달리 딱딱한 선들이 나왔고..
3. Fighting form, 1914
a. 이쯤 되면 칸딘스키처럼 비대상non objective (내지 완전추상)으로 변화한다. 비대상 - 완전한 추상을 의미한다. Abstract는 약간의 대상이 남아있다고 한다. 
b. 서로 싸우는 형태들. - 거대한 두 힘의 싸움 - 빨간형태와 검은형태가 충돌하는 격렬한 모습 - 굉장히 가볍고, 붉은 빨강이, 형태는 비대상이지만, 독수리의 부리나 눈같기도 하고.. 검푸른색과 부딪쳐서. 결국은 일종의 어포컬립스(세계의 종말에서 두 세계의 힘이 싸우는데, 순수한 세상이 다시 싹틀것같은 ,
c. 1914년에 나온 이것 - 정치적인 상황을 예견하는 것 같고.. 1914년에 결국 전쟁. 
d. 마르크도 참전. 전쟁후의 화단은 일련의 화가들이 죽거나 끝이 나면서 새로운 화가가 나오는 - 다다같은 미술운동의 탄생.
e. 마티스는 새로운 것이 없다는 비난을 받기도 하고, 피카소는 여전히 건재. 


다다와 초현실주의
1. 마르셀 뒤샹 -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 no.2 1912
a. 그룹이 아니라, 뒤샹은 독자적인 활동을 했는데, 뒤샹의 정신은 다다에 의해 계승되었다.
b. 뒤샹은 그린버그가 평가하길 2류화가라고 했다. 회화적 면에서 보았을 때, 뒤샹 자신도 그림에는 뛰어난 재주가 없었다. 뒤샹이 중요한 것은 더 이상 눈을 즐겁게 하는 시각적인 것이 아니라 두뇌활동으로서의 미술을 강조했고 그 개념을 세웠다. 또한 어떤 면에서, 우리가 배워온 그 미술과는 다른 개념의 미술을 제창한 것이다. 
c. 가족이 다 미술. 누이 수잔뷔용, 형 자크뷔용 다 그림그렸다. 
d. 계단..누드 no.1그림도 있긴 있다. 감각적인 아름다움이 완전히 제거된 형태여서, 질감을 완전히 없애버렸고, 누드가 거의 기계적인 형태로 변했을 뿐 아니라, 내려오는 움직임이 마치 그래프처럼 그려져있다. 
e. 누드 - 둥그런 원반같은 것이 - 기계인간이 삐끄덕하면서 내려오는 듯한 느낌을 준다. 
f. 오른쪽 사진 - 뒤샹 스스로가 계단을 내려오는 것을(60년대) 연속사진으로 찍었다.
g. 미래주의자들도 이런식으로 그렷다. 1910년대에는 자신이 미래주의자들 그림을 본 적이 없다고 부정햇다. 
h. 1878, 달리는 말, muybridge
i. 이시기에는 실험적인 사진이 많이 나오기도 한다. 이런 영향도 생각할 수 있다. 
j. 전시기획자가 자기 형. 이때 뒤샹이 그림을 가지고 돌아갔다. - 프랑스는 워낙 전통이 강한 곳이라 자기의 그림은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한듯 하다. 
k. 미국 - 뉴욕에서 알프레드 스티글리츠등의 사람들이, 미국의 
i. 미국의 렉싱턴 에비뉴에서 무기창고를 빌려서 아모리 쇼를 기획한다. 주로 미국화가들의 작품이, 그리고 유럽의 브라크 등의 작품이 전시. 
ii. 이때 이것을 보고 사람들이 많이 센세이션. 그 몇년후에 뒤샹이 의외로 잘 알려진 인물이 되어있다는 것을 개닫게 되었다. 뒤샹으로 하여금 1920년대에 완전히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는 원인. 전통이 없는 나라, 아이디어를 쉽게 받아들이는 나라여서. 그런 이유가 된다. 
2. 1912, the bride
a. 완전히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피스톤, 바퀴, 엔진같은 형태의 그림이 있어서, 이정도쯤 되면 큐비즘에서도 떠나게 되고, 여성의 신체를 튜브 원통 기계화했다는 것. 굉장히 정확하게, 사실적으로 되어있으니까, 로맨틱한 신부와는 다른 것이고, 성적인 시사를 한편으로 주는 작품이다. 
b. 신부란 결혼을 통해서 성적인 기능을 하게 된다는 시사성? 물리적인 움직임은 없지만, 하나의 존재가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과정에 집착. 똑같은 사람이었는데, 성적인 행위에 의해서 다른 존재가 되는 과정이 기계적인 물건처럼 표현. 인체내의 기관인지 인체인지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그려져서, 뭔가 불확실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레제 - 인간을 로봇으로, 미래문명의 기계, 힘과 역동성을 찬양한 움직임이 잇었지만, 뒤샹의 그림에서는 기계문명을 긍정했던 모습이 별로 보이지도 않는다. 어쨌든 기계로 표현, 유희적이면서도 좀..
3. 1912, 처녀에서 신부로의 통로
a. 통로passage
b. 아까처럼 처녀가 신부로 변하는 중요한 과정이 성적인 행위 - 기계적인 그림으로 표현.
4. 1912-13the bride striped bare by the bachelors, even
a. 이때부터 회화를 버린다. 
b. 총각들에 의해서 발가벗겨진 신부
c. 필라델피아 미술관에 있다.2.5미터, 이것은 두꺼운 유리가 두겹. 1915년에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운송보낸 것. 그과정에서 유기가 깨졌다. 우연히 유리가 파손. 뒤샹은 이 우연적인 요소를 받아들이게 된다. 아이디어 중심의 미술이다. 
d. 윗부분이 신부 아랫부분이 총각들에 해당되는 것. 
e. 물감이 아닌 철사 납 풀 가위 등으로 작업. 설명하기 복잡한데, 대부분이 large glass 큰유리작업이라고 하는데, 
f. 아래부터 설명하자면, 수많은 드로잉을 모아서 green box속에다가 자료를 집어넣었다. 그것을 읽으면 나오는 해답이, 없다.
g. 저 옷입은 사람이 꼭 체스말처럼 보인다. 막스 에른스트가 체스말을 만들어줬다고도 하는데, 
h. 뒤샹의 설명에 의하면, 아홉명의 총각은 다 직업이 있는데, 유니폼을 입고, 여자들이 집에 있을 때 의심받지 않고 들락날락할 수 있는 직업들. - 우체부랄지 - 여자들이 혼자 있는 집에 들락날락할 수 있는 직업
i. 우체부, 카톨릭 신부, 백화점 배달원, 순경, 장의사 조수, 웨이터, 헌병, 기갑병 
j. 저 사람들이 틀과 같은 기계로 연결되어있는데, - 초콜렛 그라인더에 연결. 깔대기가 끝에 갈수록 탁해진다. 9명의 총각이 신부를 보고 흥분해서, 자위하고도 연결될 수 있다. 왼쪽의 것은 목격자들.
k. 위에는 신부와 손수건을 흙물에 적셔서 빨랫줄에 매달아 순간적인 흔들리는 모습을 찍은 사진. 그런데 아무도 성공을 못한다. 9개의 점 - 성냥개비 끝에다 - 옛날에는 세제가 빨간색. 성냥끝에다 그걸 발라서 새총으로 쏜 것이다. -_- 점만 남기고 아무도 성공을 못하는.
5. 1913 cibycle wheel, 1913
a. Readymade - 레디메이드 - 기성품. 아주 평범한 주위의 물건을 사용. 주변에서 찾기 힘들지만, 외국에선 찾기 쉽다. 
b.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이것도 미술작품인가? 일상과 아닌 것의 차이가 무엇인가? 생각을 하게 만든다. 
c. 바퀴가 돌아가게 되어있어서, 선택해서 전시하는 작업 자체가 예술가가 되게 하는 것인가? 생각하게 만든다. 답이 없다. 생각하게 만드는. 
6. Fountain, 1917
a. 또 하나의 다른 것은 서명이라는 것. 
b. r.mutt 소변기를 보고 충격을 받으면서 한편으로 우스꽝스럽고 엉뚱, 생각하게 만드는, 관념 질서를 풍자하는 것.
7. l.h.o.o.q 1919
a. 누가 말하든 명화의 대명사. 주로 reproduce로 본다. 복제품을 가져다가, 수염을 그리고, LHOOQ라는 제목을 그렸다. 
b. 왜 그랬는가? 모나리자가 정말 여자냐, 라는 것이 있다. 아마 상당히 비대하다. 사실 균형때문이기도 하는데, 레오나르도는 동성애자이기도 했다. 뒤샹은 PUN프랑스와 미국을 왔다갔다했으므로, 그 발음 음차에 관심을 가졌는데, LHOOQ를 프랑스어로 읽으면 ASS같이 들린다. 
c. 명화란 무엇이고, 누가 그렇게 말했고, 그런것을 풍자하려는 뜻. 19세기처럼 아름답고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중시. 
d. 사실은 뒤샹을 이어가는 움직임이 로버트 라우셴버그 등의 뉴욕다다등 - 백남준의 이야기에 의하면 한번 왔었는데, 너무 가난해서 대접할 것이 없어서 어쩌고저쩌고. 
8. APOLINERE ENAMELED, 1916-17
a. 에나멜로 폴리시한 아폴리네르. 
9. RROSE SELAVY 
a. 자신의 정체성이 여러가지 - 로즈 셀라비라는 여자 이름을 달아서, 사진에서도 여성처럼 나옴.
b. LOVINGLY RROSE SELAVY - CES LA VIE - 
10. FRANCIS PICABIA, DANCE AT THE SPRING(샘) 1912
a. 피카비아 - 우물가에서의 댄스 - 1912년.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와 거의 비슷한 때 작품. 뒤샹의 친구, 부잣집. 쿠바 태생.
b. 뒤샹적이기도 하고, 세베리니, 레제같기도 한. 
c. 굉장히 견고하고 입체적인 느낌. 훨씬 더 미래주의보다 조형적으로 역동적이다. 
11. Edtaonisl, 1913, etoil dans(star dancer?)
a. 1 3 5 7 9 글자를 빼보면 etoil dans가 되나?
b. 뉴욕에 있다가 파리로 돌아가는 배 안에서, 춤추는 여자, 카톨릭 사제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았다. 고무호스와 같은 모습도 보이고, 여기서도 뒤샹의 신부에 보이는 기계적 내부형태가 여기서도 나온다.

12. Udnie, 1913
a. 나는 나의 기억속에 사랑하는 우드니를 본다.
i. 아까처럼 훨씬 차가운 푸른색도 있고, 둥근 형태 등을 보면 유기적인 인체를 기계로 보이는 모습도 보인다. 여기서 우드니는 어머니가 없이 태어난 아이를 이야기한다. 그 여성의 성적인 활동이 표현되어있어서, 굉장히 복잡하고, 뭐라 설명이 쉽지 않은 모습이네..
13. 기계, 빨리 돌리세요, 1916-17
a. 1.famme여성,2.homme남성 - 
b. 이래서 전후 나타난 다다들이 정신적 영감을 받게 되는 것이다. 

다다이즘
a. 중립국 스위스로 징집을 피해 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Café voltaire에서 다다가 시작되었다. 
b. 유럽의 지성을 중시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1천만명이 죽고 2천만명이 부상. 회의를 준다. 거기 모여서 여러가지 설이 있다. 
c. 아무것도 설명되지 않는 것은 이들이 명확한 답을 줄 수 없기 때문. 
d. 차라가 입은 의상은 종이로 만든 의상, 시를 읊는다든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 있는데, 녹음되어있는걸 들어보면 모든 단어가 w로 시작. 


미래주의                 다다



베를린 다다
쾰른 다다
14. Kurt Schwitters, Merz, Kommerz und Privatbank, 1920
a. 굉장히 부정적 파괴적.
b. 반면 무엇이든지 가능, 아무것도 가능했으므로 생동감 넘치는 것으로 가능.
c. 당시엔 미술의 재료로 생각도 안했던 걸레 버스티켓 신문잡지 쓰레기같은 것을 붙인것도 가능했다. 
d. 이런 개죠 자체는 미술이 아닌 것을 사용. 메르츠를 붙인 것 - 모든 것에서의 해방. 
e. 당시에는 저것도 미술인가 - 오늘날에 우리가 보면 너무너무 정교하고 아름다운 콜라주이기도 하다. 
f. 사실은 상당히 감각적인 모습도 되는데, 독일다다는 이사람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15. Merz 163, 1920
a. 다다의 최대의 실수는 당시 사람들이 미술이라 생각하지 않은 작품을 했는데, 오늘날에는 미술사조로 당당히.
16. Schwitters, Merzbau, 성적 고동의 대성당
a. 큐비즘, 아상블라쥬 작업을 계속한 것이다. 3차원적 콜라쥬
b. 결국 2차세계대전때 폭격이 떨어지면서 
17. 베를린 다다 연감. 
a. 베를린 다다는 분위기가 굉장히 어렵다. 당시 다다는 볼셰비즘이라고까지 이야기, 풍자적 정치적인 편, 
b. 다다 라는 간행물에 인쇄문자 합성사진 같은 것이 무질서하게 등장. 
18. Raoul hausman, berlin dada, 기계인간, 우리 시대의 정신 192-
a. 무작위한 콜라쥬, 
b. Ernst, hat makes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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