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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강의정리(서양미술과 현대시각문화8:20세기 모더니즘)

AH101 2022. 7. 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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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55 재스퍼 존스, <FLAG>
a. 이사람들이 했던 것 중 하나가 "왜 이미지를 창조하려 하느냐 주변에 이미지가 차 많다. 기존의 이미지를 사용하면서 한 것이 성조기. FLAG이다 김환기가 미국에 가서 보고 쓴 것은 - 국기를 그려놓고 미술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면서 한탄하는 글이 있다. 김환기는 파리에서 앵포르멜 하고 있는데 미국에 와보니 만화나국기로 하고 있으니
b. 캔버스 밑에 신문을 구겨 콜라쥬하고 잉코스틱이라는 납염법, 뜨거운 왁스를 매체로 써서, 물감을 섞어서 바르는 것. 이런 테크닉은 고대에서부터 있었다. 관위에 그림을 그릴 때 잉코스틱 테크닉을 사용했다. 금방 마른다고 해서 페인트나 물감이 아닌 납염법을 사용. 
c. 국기는 사이즈가 대충 결정되어있어서, 이미지 자체가 하나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실제 이미지와 이 그림의 차이가 무엇이냐?하는 질문. 라우센버그와 같이 그림에 대해 무심한 자세, 이것은 국기이기 때문에 정신적이거나 표현적인 이미지가 아니라고 생각. 
d. 라우셴버그가 모든 것을 개방했다고 한 데 비해 존스는 은폐적. 
e. 또 하나 납염법을 하면 쌓인 느낌이 들어서 베일에 싸인 듯 함. 그럼에도 공들여서 세부부분 작업함. 한번은 이것을 가지고 작업을 하는데 라우셴버그가 한쪽 별 하나는 그리게 해달라 해서 그렸다고 한다 ㅋㅋ
f. 은폐적 은둔적 대답도 질문도 하지 않고 중립적. 그러면서 굉장히 비개인적. 그런데 실제로 이사람이 말하는 대로 받아들여야하는가? 이 당시 시대가 매카시즘이나 애국심 광풍. 냉전 시대라. 굉장히 애매하다. 이 사람은 나중에도 확실하게 밝히지 않고 굉장히 비밀스러운 면을 보엿다. 
g. 그래서 화가의 역할은 무엇이냐? 이사람은 제시만 하고 대답을 거부하지만, 그럼에도 깃발을 보면 이사람은 미술에서 중시한 균형 조화 사실묘사를 다 그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 JOHNS, FLAGS, 1955.
a. 이것은 깃발을 전통적인 미술에서는 착각적이지만, 이 사람이 그것을 가지고 PLAY한다는 것을 알 수 잇는데, 맨 아래에 깃발이 있고, 그 위에 작은 더 작은 깃발이 중첩. - 전통적인 일루저니즘이지만, 그러면서도 FLAT하다. 평면과 입체의 관계도 여기서 얘기할 수 있다. 
3. JOHNS, 9개의 석고형이 있는 과녁. 과녁시리즈 1955
a. 뒤샹의 영향을 보여주지만(평범한 물건이라서) - 실제상황에서 띄워주므로 굉장히 수수께끼같은 느낌을 준다. 여기서 보여지는 과녁도 실제로 과녁으로 쓸 수 있다. 그렇지만 그림으로서의 기하학적 형태도 갖고 있다. 
b. 아래 역시 신문콜라쥬위에 잉코스틱 테크닉 
c. 그위에 방같은 것을 만들어서 경첩을 달았다. 열고 닫을 수 있다. 무엇을 넣었냐면, 석고로 만든 조각을 넣엇는데, 가반히 보면 신체의 부분들이다. 발, 얼굴, 손, 귀, 등등 신체부분들이 보여진다. 그래서 이것을 닫으면 라우셴버그에서 보듯 조각과 회화의 어느것인지 이야기도 할 수가 있고, 어떻게 보면, 붓터치가 추상표현주의처럼 전체 ALL-OVER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서열이 있다. 옛날의 그림은 서열이 중앙중심적인데, 실제 사실적인 과녁인지 추상인지 차이를 물어볼 수도 있는 것이다. 
4. JOHNS, TARGET WITH FOUR FACES, 1958
a. 그래서, 이사람이 또 하나를 했는데, 이것을 X-RAY로 투시했더니, 아래 깔린 조각들이 있다. 읽고 싶지만 싸여있기 때문에 알 수 가 없다. 안에 사람모양이 하나 있고.. 
b. 데드마스크, 죽음의 의미이기도 하다. 표정이 없다. 똑같은 4개를 뜬것같지만, 각각 다른때에 만든 것이다. 그렇기 떄문에 과녁을 보면 얼굴이 있기 때문에 초점에서 해방시켜줄 수 있다. 가운데가 초점이 되고, 얼굴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이란, 예를 들어 총살 집행, 희생자의 얼굴과 같은 느낌. 
c. 나중에 존스와 라우셴버그가 게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나서는, 이것이 어떤 자신들을 VICTIM으로 나타낸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d. 굉장히 평범한 이미지를 가지고, 기존 미술에서 강조하던 형식적인 면도 강조한듯.



앤디워홀 
1. 1955
i. 사실 당시 1950년대가 유례없는 안정과 평화라면, 60년대는 전후에 참고 잇던 모든 것이 터져나오는 시기이다. 이시기에는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소요가 있고, 케네디 암살 등 불안정했던 시기이다. 이런 것과 더불어서 소비문화의 부각, 베이비붐으로 해서 젊은 세대의 등장이다. 젊은 세대들은 부모들이 자신을 위해서 해준 물질적인 풍요를 감사하기는 커녕 부정적인 것들을 끄집어내서 비판.. 빈부격차 환경 인종, 핵무기 등.. 모든 기성 제도 권위에 도전. 반항적인 세대. 이시대의 우상은 말론브란도, 제임스딘. 밥딜런등.. 60년대 중반엔 히피, 마약 등…. 처음에는 반문화같았지만  나중에는 완전히 대중문화화된다. 미술에서도 60년대에는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의 경쟁이 최고조. 당시 토론 - TV를 볼 것인가 말것인가. 당시 지식인에게는 TV가 통속적인 것이었다. 지식인은 뉴스만 보던 시대. 결국은 TV가 굉자잏 중요한 문화가 됐고, 이렇게 되면서 대중문화가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다. 
ii. 또 하나는 60년대 DETROIT에서 차가 생산되면서 차량이 보급, 도시에서 살지 않고, 교외에 나가 집을 사서 살게 된다. 그것은 차와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큰 슈퍼마켓이 교외에 생기고.. 그러면서 광고를 많이 하게 된다. TV광고. 그러면서 예전에는 음식을 광고할 대 영양가 맛이 좋다로 광고했는데, 이제는 어떻게 배치하고, 사람들의 눈을 끌게 될 것인가가 중요해짐. TV광고비가 국방비보다 많아지게 되는 물질문화와 소비사회로 들어가게 되는 시대이다. 
iii. 앤디워홀은 WARHOLA라고해서 체코이민2세. 처음엔 상업디자인, 코카콜라 켐벨수프 등이 정말 슈퍼마켓에 진열될 것들을 작품에 연속적으로 등장시킨다. 
iv. 구두 - 앤디워홀이 디자이너로 일할 때 디자인한 구두다. 이 시대는 소위 CELEBRITY가 TV를 통해 유명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시기. 화가가 되기 위한 동기 중 하나가 유명해지고 싶다는 것. 라우셴버그 등이 신문보도가 되고 이러면서 나도 화가가 되어야겠다 해서 시작. 
v. 그리고, 예전에 그림이라면 부르주아의 관습적 도덕관을 부숴야 한다 - 이때는 부르주아라는 말이 안 쓰이고, 엘리트문화가 흡수되고 대중문화와 구별이 없어지는 시기이다. 
2. SUPERMAN,1961
a. 처음에는 만화로 시작했다. 팝아트가 여기서 시작. 팝아트 - 대중예술. 존스와 라우셴버그가 일상적이미지를 들여왓다. 이사람들은 광고나 대중문화의 이미지를 들여온다. 리히텐슈타인이라고 하지만, 실제 워홀은 만화에서 시작. 
3. SHOW WINDOW OF BONWIT TELLER, 1961
a. 본윗텔러라는 옷가게. 여기 배경에 워홀. 
b. 리히텐슈타인이 만화로 작업했는데 자기보다 나은 것 같아서 그만두고, 켐벨수프나 코카콜라를 하게 된다. 
4. 200 CAMPBELL SOUPS, 1962
a. 일상적인 이미지로 작업하게 되는데, 
b. 당시 시대를 알아야 이해가 된다. 
i. 캠벨수프라면, 코카콜라 브릴로박스 애플쥬스 - 누구나 먹는 것. 굉장히 평범한 누구든지 하는 것. 미국사람은 전부 캠벨수프를 먹고 자라고, 감기가 걸리면 캠벨 치킨수프를 먹고 ㅋ 이사람이 쓰는 것이 슈퍼마켓에서 쉽게 쓰는 것. 거의 전혀 새로운 디자인이 없고, 그냥 원래 회사에서 나온 도안을 그대로 사용한 것. 이것의 사진을 찍어서 아래에 캔버스를 놓고 실크스크린. 여러 개를 만들어야 한다. 흰색 빨강 까만색으로 판형을 만들고
ii. 그림을 하나씩 작업하는것보다, 조수도 채용하고 해서 대량으로 만들 수 있다. 가장 빠르고 많이 쉽게 작업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야기하기를, 옛날 사람들은 영감을 받아서 작업하는데, 대답 ; 옛날사람들도 고전에서 아이디어를 받든지 해서 했는데 자기도 캠벨수프로 해봐라 해서 그렇게 했다. 
c. 앤디워홀을 보고 명화라고 하진 않지만, 작가 화가란 무엇인가. CREATE한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을 가져다가 한 것. 차이가 없다. 또 하나는 화가의 아우라가 없어져버렸다. 작품이란 창조적이라는 것이 무너진다. 이사람이 처음 등장했을 때엔 주목받지 못했는데 인기있게 되면서 이사람을 중심으로 한 여러가지가 같이 뜨게 된다. 미술이 고상하다는 것을 조롱. 미술은 자기에게 하나의 직업일 뿐이다. 위험부담이 없고 가장 잘 팔릴 수 이는 실크스크린. 유명해지면서는 화가의 후광을 최대한 이용했다. 주제와 표현기법이 유일한 것이고 거기서 작가의 개성이 표현되어야 한다는 것을 부정. 
d. 200개의 켐벨수프는 
5. 1949 자기 사진
6. TRUMAN CAPOTE, 1948
a. 감옥에 들어가서 사형수와 대화하면서 그사람의 여러가지를 얘기하면서 책으로 낵서 쓴 것이 OTHER VOICES, OTHER ROOMS라는 책. 나중에 비난받는 이유가, 완전히 남의 것을 도용했다고 이기주의자로 욕먹기도 하지만, . 토크쇼 사회자. CELEBRITY. 앤디워홀이 이사람에게 팬레터를 보낸다. 카포트 사진대로 자기도 그렇게 찍었다. 

7. 그레타 가르보, 1951
a. 중성적인 여배우, 당시 세기의 여배우로 유명. 절정기에 은퇴. 레즈비언이었다고 한다. 
b. 여기서도 그렇게 흉내내서 찍었다. 




8. MARILYN MONROE, 1962
a. 앤디워홀은 먼로를 두번 만났다. 당시에는 소위 섹스심볼이었지만, 이런 작품들은 이사람이 죽은 후에 만들어졌다. 
b. 나이아가라라는 영화를 찍은 영화사에서 필름을 받아왔다. 거기서 얼굴만 확대해서 찍은 것. 
c. 커다란 화면에서 색칠만 해서 마지막엔 NEGATIVE필름을 전사해서 얼굴이 나온. 여러 개의 이미지, 반복이미지, 색채만 바꾼 이미지를 해서 만들었는데, 
d.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품적인 요소가 있는 마릴린몬로의 모습이 있다. 소문의 하나가, 케네디형제와 좋아했다는 것이 있다. 결혼에도 실패하고.. 평범한 시골의 여성이었는데.. 실제로는 표면 상품같은 점을 강조하는 작업이다. ICONIC IMAGE라고 할 수가 있다. 
e. 엘리자베스 테일러 작품도 하고 해서 신문에 크게 나는 등.. 어떤 사람은 이사람의 진짜 주제는 죽음이다 아이러니다 라고 하기도 한다.
9. GOLDEN MARILYN MONROE, 1962
a. 어떤 사람은 일종의 이콘, 동유럽에서 왔기 때문에(그리스정교를 믿고 성상을 집에다 하나씩 두었기 때문에, GOLD는 종교화에서 후광을 의미하는 것이고 성상의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어쨌든 이사람이 모든 사람은 표면만을 본다 그래서 진실보다는 상표 글래머 유명한 것 만을 본다. 
10. ELVIS PRESLEY, 1964
a. 60 65 년사이엔 작업 많이 하고 70년 이후에는 영화도 하고 초상화를 많이. 
b. 그사람 스튜디오를 FACTORY라고 해서, 전체 집 안을 알루미늄 호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마약도 먹고 그랬던 듯. 워홀은 절대 마약을 하지 않았다. 그사람을 보면 상당히 냉담하게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정체가 불분명하게 비춰지는 것을 알 수 있다. 
11. DISASTERS 시리즈
a. 이사람만큼 언론의 힘을 알았던 미술가도 없다. 
b. 보도사진을 모아서, 신문에 129명이 사고로 죽었다. 하는 것 - 이런것이 자꾸 나오면, 1년이 지나면 그게 언젠고 싶다. 언론에 크게 보도되나 무감각해지는 이런것을 모아서 반복적으로 사용한다. 비극적인 기억을 자꾸 되새겨보는것처럼. 희생자들은 죽음으로써 한순간 굉장히 유명해진다. 매스컴에서는 잊어버린다든지. 굉장히 무감각하게 되풀이한달지. 그래서 여기서 보면 경찰, 자동치사고 피해자를 끄집어내는 중. 멀리서보면 그냥 패턴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서 우리 자체도 여기서 받는 충격에서 무감각해지는 것을 볼 수 있고 그런 태도. 전통적 가치에 시니컬. 미술가가 대중스타가 되는, 독창성에 대해 냉담. 예술가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에 무감각하고, 나는 비즈니스 아티스트다. 조수들도 이사람을 사장이라고 불렀다. 무엇보다 상업예술의 테크닉을 그대로 사용해서 처음부터 독창적 이미지를 만드는 데에는 관심이 없어서 작품과정에서 나오는 우연한 효과나 얻는 것에 관심이 없엇다. 
c. 같은 주제를 9개 2개 1개 숫자와 배열방식을 조금씩 바꾸어서(팔기 쉬우니깐) 어찌보면 솔직한 것 같다. 
12. BELLEVUE, 1963
13. LITTLE RACE RIOTS, 1964
a. 인종시위 여러가지 색으로 실크스크린. 이럴때 사진작가들은 기분이 나쁘다. 시눔ㄴ사진이란 것도 저작권이 있는 것이니깐. 여기서 상당히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이런 끔찍한 일들을 이런식으로 해서 희생자에 대한 관심 개성이 없어져버리고.. 기계적인 느낌이 나온다. 
14. 16JACKIES, 1964. 
a. 케네디가 암살을 당했음.. 잭키의 여러가지 모습들 - TV이미지같았다. 
15. MAO, 1978
a. 모택동 - 당시 중국에서는 문화대혁명중. 모택동어록이 있었다. RED BOOK. RED BOOK을 갖고 다녔다. 그때 미국에서도 모택동과 체게바라가 유명.. 모택동어록에 있는 사진을 작품으로. 역간의 붓터치가 보이기도 한다. 여러 개가 걸린 전시. 후기의 78년 작품.
b. 중요한 점 - 이사람의 예술에 대한 태도가 이후 미술가들에게 큰 영향, 이러한 생각이 포스트모던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ROY RICHTENSTEIN, 
1. ㅇ
i. 리히텐슈타인은 만화를 크게 확대함. 확대할 때 그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이 수정한다. 고르는 순간이 굉장히 극적인 순간. 예를 들어 로맨스가 있는데 저 남자가 버리고 가고 어쩌고 꽈릉하는 드라마틱한 순간. 손자국을 절대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에, 실제로 가서 보면 전부 점으로 되어있고, 빨간 게는 점이 두개씩 되어있다. 글자 그대로 작가의 손과 화면의 직접적인 연결이 없어지고 기계적인 것으로 보인다. 완전히 관심이 우리 주변의 세계로.
ii. 어떤 사람은 만화가 아니라 도로 사인 간판 네온사인. 등. 이런 것이 개인적 주관적 열정적인 것에서 멀어지게 된다. 굉장히 상투적인 이미지를 표준화된 색채로. 만화는 어느면에서는 정서적으로 매치. 우리나라는 만화를 성인들은 보지 않은데, 미국은 토요일 아침에 신문에 만화 엄청 온다 .수퍼맨 스누피 등.. 미국사람들에게는 만화가 익숙하다. 그런 면에서 대중적인 요소를 HIGH ART로 햇다. 
iii. 디자인 감각이 대단한 사람. 기법을 고안. 
2. WHAAM, 1963

CLAES OLDENBERG 
1. THE STORE, 1962
a. 식요품에 대한 것을 광고로 해서 먹는것 광고가 많고, 먹는것은 굉장히 기본적인 욕구였는데, 그것을 커다란 
b. 작품으로. 재미도 잇지만 추한.. 아이스크림 햄버거, 케이크..
2. Floor BERGER, 1962 
a. 2미터자리 햄버거. 이 햄버거는 그래도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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