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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강의정리(서양미술과 현대시각문화9:20세기 공공미술, 팝아트, 페미니즘미술 등등 끝)

AH101 2022. 7. 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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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덴버그 - 일상적인 물건을 작품으로 만들고, 거대하게 공공미술작품을 만들어서, 전통미술에 대한 공격처럼 비춰진다.

1. LIPSTICK ON THE CATERPILLAR TRACK - 1969
a. YALE UNIVERSITY - 여기에 연사가 올라가서 연설을 한다. 
b. 연설이 끝나면 포탄이나 립스틱모양 PILLAR가 뜬다. 


JAMES ROSENQUIST - 광고간판 그리는 것이 직업.
a. 그래서 간판크기 작품이 연결되어있다. 거대한 벽화같은 그림이다. 
1. F111, 1965
a. 미국 전투기. 많은 사람들이 꽃을 들고 가서 FLOWER CHILDREN같은 사람들 있었다. 제인 폰다 가 당시 유명한 여배우였는데, 베트콩 지역에 갔다. 존웨인은 (우파 대표) 제인폰다 머리 돌았다고 하고..
b. 이 그림을 보면 광고에 나오는 이미지들이다. 저 아이 얼굴은 우유광고같은 것에 나오는 가식적인 얼굴. 쓰고 있는 것은 탄두모양 모자. 
c. 일상의 다양한 광고이미지들을 사용해서 반전의미가 있다.
d. UMBRELLA(원자폭탄), 스파게티(내장?)
Georges segal 조각가 조지 시걸 - 팝아트 거의 마지막으로 말할 사람.
1. 간이식당, 1964-66
a. 이사람을 팝아트로 볼 것인가는 논란이 있다. 통속적인 이미지가 쓰이긴 한다. 그러나 물질문화의 상징인 새로운 제품에 대한 매혹이나 만화 텔레비전 대형간판과는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좀더 개인적인 경험과 연결시켜서 인간의 가치를 다루고 있다. 
b. 실제로 이사람의 작품은 - 개인의 침실, 커피숍 등에서 일상적인 동작을 하는 인물석고. 상념에 잡혀있거나. 여튼 흰 석고라는 것 때문에 정신이 없어진 탈진한 이미지처럼 생각되기도 하고, 순간적 충격보다 바라보면서 서서히 느껴지는 것이 있다. 
c. 처음에는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 그림은 잘 그리는 것 같지 않아보인다. 이사람이 당시 night class성인대상야간강사를 하다가, 이 당시가 여러가지 재료가 나오던 때이다. 어떤 제자 하나가 남편이 johnson & johnson에서 처음으로 석고붕대가 나왔다. 옛날에는 붕대가 가아제처럼 얇았는데, 압박붕대가 그때 처음 나와서…
d. 물에 석고를 풀면 헐거운 반죽이 되는데, 자기 몸에 붙여서 캐스팅한다. 
e. 옛날에 에드워드 키에놀츠?란 사람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갖다놨다. 이사람도 그렇게.
f. 밤에 왔다갔다 하면서 편의점 식당에 간 것을 보고 한 것. 밤에 누군가 왔을 때 위험하다. 둘이 딱 있을 때에는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고 긴장된 상황이다. 이런것에 관심을 가졌다. 이 두 사람에 대해서 상상을 할 수 있게 하는데, 처음에는 카운터가 더 가깝게 있었는데, 너무 위협적으로 보여서 좀 뒤로 하니까 느낌이 약해졌다고 함.
2. 주유소, 1970
a. 추상적인 배열을 볼 수 있다. 코카콜라 자판기, 옛날에는 콜라자판기가 있으면 캔이 안나오고 병이 나왔다. 
b. 사회적인 논평을 읽을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도시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상념을 미국적인 문화로 다루는지, 인간 본연의 것인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에드워드 하퍼의 영향을 받았다고 자신도 말했다. 이사람의 장면에도 침대에 있고 여자는 누워있는데, 남자는 할 것 끝났고 여자는 blue. 고독함을 느끼게 하는 조각이다. 이사람을 pop art로 부르느냐, 여지는 주지만, 시대적으로는 pop적인 요소도 겹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3. 사다리위의 남자, 1970




Minimalism
1. Primary structure전 1966
a. Pop아트가 60년대 전반에 히트친 반면, 계속되어온 또 하나의 움직임은 미니멀리즘 운동이다. 
b. 기본적으로 미국미술의 영향을 나타내고, rose가 사용한 용어인데, 최소한으로 단순화되었다는 의미로 사용. 그런데 미니멀리즘의 미술은 기본적으로 굉장히 깨끗한 선, 네모와 같은 기초적 형태를 반복적으로 보여주거나, 상자 네모같은 것들이어서, pop art와는 대조적인 성격이다. 
c. 미니멀리즘도 추상표현주의 과다한 자기표현에 대한 반발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는데, 폴록처럼 흘리고 뿌리고 하는 것은 미국이 현대미술의 중심이 되게 한 것도 있다. 하지만 미니멀리즘은 굉장히 중성적인 내용과 기법으로 비인간적인 분위기와 감정내용 없는것같은 분위기를 보여준다. 원조로는 말레비치나 브랑쿠지의 무한주의로 연결해볼 수 있다. 처음에 하나로 강하게 나타난 전시가 1966년 뉴욕에서 있었던 primary structure라는 전시가 있었다. 당시에는 화랑들이 앞서가는 전시를 많이 했다. 
d. 시각적인 흥분을 전혀 느낄 수 없다. 엄격 금욕적. 어찌보면 개성이나 각 개인의 감정을 극도로 억제했던, 미술이랄 수 잇지만, 미니멀리즘은 기업에서 굉장히 좋아하고 잘 팔렸다. 로비 큰 건물에는 저런것이 잘 어울린다. 너무 표현적 감정적인 것은 내용이 너무 강해서 안어울린다. 건물의 네모형태와도 잘 맞는 것이다. 
e. 어찌보면 형태가 대체로 기하학적으로 제한되어서, 조형적 성격을 결정짓는 것은 거의 재료다. 강철 알루미늄 네온튜브등을 썼고, 공장제작한, 작가가 직접 손으로 한 것이 아닌 공장제작 주문. 작가가 이렇게도 저렇게도 배열할 수 있다. 
f. 관람자는 애매하다. 대체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 하는 부담을 안게 되어서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작품을 대면하게 되니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 되기도 하고, 재료의 성격을 확실히 알게 하는 것이 미니멀리즘이다. 
g. 기본적으로는 조각이다. 하지만 미니멀아트라고 사용되는 경우는 회화에도 적용된다. 
프랭크 스텔라 - 한사람만 보여준다.
1. Marriage of reason and squalor ii, 1959
a. Princeton사학과 나와서, 20세기 후반 당시 70 80년대는 미국의 최고의 화가가 그였다고 인정받음. 지적인 사람. 당시 moma관장 루빈이 피카소 전시만큼 비등한 규모로 개인전을 해줬다. 프랭크 스텔라가 60년대에는 저런 작업을 했는데, 80년대 아주 인기있고 인정받던 때에 바로 표현적으로 바꿈. 아마벨(포스코건물 강남)도 그것이다. 
b. 사람들은 그림을 보면 정신적인 가치나 무언가 이 그림에는 무언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당신들이 보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본질의 성격은 평면이고, 그것이 작품의 내용이라고 했다. Greenberg의 회화의 본질은 평면이라는 논리를 다시 확인시켜준다. 
c. 이 그림을 보면 배경이 없고, 캔버스자체가 하나의 그림이 되고, 거기에 패턴을 사용해서, 좌우대칭적 구성으로, 일종의 도표처럼 확정된 후 캔버스에 옮겨지게 된다. 
d. 몬드리앙은 끊임없는 복잡한 균형이 있으나, (서열) 내 그림에는 서열이 없다. 
e. 이런걸 블랙 페인팅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프랭크스텔라가 이것을 그리게 된 데에는 재스퍼존스의 깃발이 평면이라는 것에서 감명받고, 스트라이프반복을 보고 자기도 그렇게. 대형캔버스라는 것도. 두께가 7.5센치의 앞으로 툭튀어나온 그림. 
f. 그림이 예전에는 화면이요 창으로 보였지만 이것은 그림이 하나의 건축이고 벽으로 보이게. 그림이 illusion으로 풍경이나 깊이를 말하는 것은 없앰.
2. Jasper's dilemma, 1962-63
a. 좌우대칭, 객관적인, 냉정한, 어떤 해석이나 평가가 불가능한 작업.
3. Quathlamba, 1964
a. 캔버스자체가 shaped canvas 네모라고 생각했는데, v자형을 하다가, 패턴을 그림. 
b. 관람자는 뭔가 모르지만 대면해야 하는 막대한 짐을 지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아무것도 없다. 단지 평면이다. 
4. 후기작품, 완전히 표현주의적으로 그려서 평론가를 곤경에 빠뜨렸다. 

프랭크스텔라는 그랬지만, 실제로 미니멀리즘에서 가장 중요한 조각가 2명. 1. 도날드 donald judd저드 2.로버트 모리스 robert morris 
미니멀리즘은 굉장히 이론적이다. 미니멀리즘 저드 저술은 어렵다. 
1. Donald judd, untitled, 1963
a. 이우환의 monoもの파 저술을 보면 영 어렵다.
b. "회화의 평면을 극복하기 위해 조각으로 갔다" 형태와 색채가 단일해서 전혀 산만하지 않은 것들을 만들겟다. 질서. 
2. 1969, untitled, 
a. 질서가 있으나 서열이 없다. 전통적인 조각에는 의미도 있지만 서열도 있고, 이사람의 것은 스텔라의 줄무늬처럼 전혀 서열이 없다. 수직으로 판을 배열. 산업적인 재료. 플라스틱 강철 유리 똑같은 물체를 반복. 대칭과 반복. 전체 작품에서 절대적인 통일감을 얻을 수 있다. 내용도 중성적이고 차갑고 비인간적이다. 관람자는 이야기를 읽을 수 없고, 단지 조각가와 관람자간의 공간경험을 유도. 미니멀리즘 조각들은 거대한 규모도 없고 작은것도 없고 어느정도 관람자가 경험하는 약간 큰 것, 
3. 1971 untitled, 
a. 릴리프 - 벽에 하는 것, 쌓아올라가는 것이나 가벼운형태들을 좋아했다. 굉장히 분명하고 단순하고 사회와 삶을 차단시키는 작업.
Robert morris
1. ㅇ
a. 이사람은 저드식은 회화와 비슷하다(벽에다 해서)해서, 이사람은 작품 하나씩 해서, 다 untitled. 전시장을 하나의 공간구성으로 보아서, 자신의 정육면체, l자형, 수평형태 이런것을 배열. "조각의 특징은 규모와 배열과 부피" 관람자의 신체의 크기에 비례해서 반응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조각에서는 색채를 허용할 수 없다. 저드와 조금 의견을 달리했다. 
b. 그래서, minimal (모리스같은) 보면 전시장에 가서 직접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쉽지 않다. 광선 공간 등 상황이 중요한데, 70년대에 본 이사람의 전시가 있었다. 네모난 전시장에서, 전시장 양쪽 끝에 거울이 있고, 대각선으로 보인다. 그속에 들어가 서있으면 뒷모습 앞모습이 보인다. 머리가 기막힌 머리. 뉴욕에 갈 기회가 있으면 디아 아트센터. 
c. 이사람의 의견에 의하면, 릴리프처럼 회화적인 성격을 받아들일 수 없다 color도. 스케일 비레 양감, 보는 사람과의 관계. 기본적으로 조각은 공공적인 것이다.
2. Ring with the light
Dan flavin, 
1. untitled, 1971, 
a. 좁은 공간에 네온을 한면에 채워서, 장소를 미리 도면을 보고 설계, 성격이 완전히 다른 공간이 된다. 실제 굉장히 예쁘다. 
Carl andre 
1. 16 pieces of copper, 1969
a. 금속판을 연속배열. 판의 물질성에 집중. 재료가 그대로 노출. 프랭크스텔라의 검은회화와도 비슷하다. 
b. 장소에 따라서 다르게 배치할 수도 있다. 작가가 원하는 것은, 그 위를 걸으면서 느끼기를 원했지만, 실제로 걸어다니면 안된다. 요새는 잘 걸어다닐 수 없다. 
c.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바닥에 깔아서, 전통적인 수직성이 배제, 인체와의 관계로 보아도 새로운 경험을 주는 작업이다. 
2. Fall, 1968
a. 별로 재미는 없어보이지만, 대형 현대건물에는 잘 어울린다.
Sol lewitt
a. 개념미술 대표적가. 
1. Wall drawing #146 1972
a. 추상표현주의 제스쳐, 작가의 통제, 손의 흔적의 배제, 따라서 하나도 자기가 제작하지 않는다. 조수를 쓰는데, 지시문을 보내서 일종의 certificate처럼 지시문에는 도면이 있고 지시사항이 도면에 써있다. 선을 네 방향 수평수직, 왼쪽 오른쪽 대각선으로 벽을 덮는다. 재료는 어떻게, 될 수 있으면 서로 가깝게 직선으로. 그러면 이 지시문에 의해 조수들이 그린다. 자세한 지시문을 가지고 그린다. 
b. 그러면 그림을 어떻게 파느냐? 화랑의 그림은 페인트로 지워져버리고, 그림을 사고 싶으면 지시문을 가지고 그 집에 가서 작업해준다. 이것은 작가는 아이디어가 중요한 것이지, 제작하는 것은 상관이없다는 관념으로 만든 것이다. 
c. 문제는 작업자에 의해 그림 질이 달라진다. 누가 그리는지는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했는데, 누가 그려도 똑같이 반복되지는 않다는 것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많이 통제를 했다. 예전에 이사람 전시가 국제화랑에서 있었다. 국제화랑 벽을 드로잉했는데, 어느단체에서 재밌다고 사서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하겠다고 해서 했다. 당시 관장이 들어본 적 없는 장르다 보니깐 거부했다. 그리지도 않은 것을 왜 우리가 받아야 하냐. 그래서 현대에서 사갔다. 
2. Wall drawing # 289, 1976
a. 처음으로 가면 
3. Wall structure, black, 1966
a. 입방체, 하나의 단위module이 된다. 모든것을 이렇게 만들어달라 지시를 해서 전시장에 와서 그때부터 작품을 3개 4개를 더 붙이든지.. 배열한다. Idea가 중요한 것이고 제작은 기계적인 일일 뿐이다라는 입장. 건축적 공간.
b. 너무 복잡한 형태는 그 자체로 흥미를 끌어서 전체를 이해하기에 방해. 새로운 형태를 만들 필요는 없다. 이미 형태가 있으므로. 사각형이나 입방체는 그 자체로 지적이고 감각적이라고 생각했다. 사실은 상당히 가서 보면 멋있다. 
4. Untitled, 1969
a. 60년대 말에 들어서면 여기에 반발하는 움직임도 나온다. 몇년씩 지속이 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빨리발리 작품이 바뀐다. 미니멀리즘에 반대해서 불안정한 구성 산만한 부드러운 형태, 제작과정을 중시하는 쌓아올리기 작업이 나오고, 대표적인 사람이 이 로버트 모리스이다. 
b. 펠트라는 부드러운 재료, 미니멀의 단순 질서 반복 이런것과 다른 형태의 작품이 나오게 된다. 전혀 매끄러운 완성도도 없고 혼란스레보이기도하고, 흙식물동물천 이런것을 사용해서 anti form앙티폼 반형태 라고 하기도 한다. 이성적인 형태가 너무나 일상에서 미술을 분리하고 엘리티시즘. 그래서 반대해서. 60년대말이 분기점이다 당대 절대적인 것을 반대하는 문화 post-modernism조류. 그래서 미술에서도 이런 모습이 나타난다. 
c. 우리나라에는 80년대 중반에 알려지기 시작해서, 당시는 postmodern -boutique같은 것도 나오고 아무데나 붙였다. 옛날에는 선진국 개도국 같은 서열이 있고, 서양중심 백인중심 남자중심 고급엘리트문화 등의 서열이 있었다. 그런ㄷ[ 60년대 말에 사회가 변하면서 기존의 모든것이 뒤바뀌고, 모든것이 표면에 다 올라왓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포스트모던을 pluralism이라고 다원주의라고 하기도 한다. 여성운동이 나타나기도 하고, 미국 파리 미술 뿐 아니라 아시아 남미미술 등 모든 나라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엘리트 미술만이 옛날에 중요하다고 했는데, 포르노 퇴폐미술 이런것도 나온다. 포스트모던 이후에 섹슈얼 표현들이 영화에 많이 나오는 것도 여태 금기시된 그런것이 다 올라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포스트모던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이성적으로 미니멀리즘이 보인다. 확 변하게 되어서, 
d. 예를 들면 로버트 모리스는 
5. Continuous project altered daily, 1969
a. 단일한 재료가 아닌 온갖 잡동사니. 오일 펠트 석고 천 흙 - 중심이 없고, 매일 와서 바뀐다. 오늘 와서 흙을 이쪽에 놓고 내일을 바뀐다든지. 그래서 결국 중요한 것은 작품의 모양이 아닌 변화의 성격과 재료의 성질, 등이 중요. 결과가 중요하다는 미니멀의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모리스는. 
b. 여태 미술이 너무 완성된 미술에만 관심을 가졌다는 것이다. 
Richard serra, splashing , made in decemper, 1968
a. 전혀 의미없는 작업같은 것을 올렸는데, 
b. 화랑 벽과 바닥에다가 발라놓는, 지금 생각으로는 당연하나, 당시로선 새롭게, 미술관에 가서 작업을 하게 되는 . 
c. 큐레이터가 하게 되는 일도 옛날에는 받아오는 것 뿐이었는데, 같이 작업하거나 장소가 중요해지는데, 
d. 여기서 문제는 미술시장이다. 이런것을 어떻게 파느냐. 당시 미술시장 폭발. 작품 잘 팔린다. 이런것들은 시장의 원리를 거부하는 . 당시 작가는 투자의 대상. 이사람들도 팔고는 살아야 하는데, 
에바 헤세
a. 독일계. 일찍 죽었다. 여성미술계에서는 이사람을 중요하게 보기도 한다. 
b. 고무 라텍스, fiber glass 등을 사용해서, minimalism과 달리 부드러운 것, 굳어지기도 하고, 공예적, 꿰매고 꼬고.. 여러가지 점에서 작가의 손이 다시 들어가고, 그러나 질서는 없이 무질서, 
c. 어떤 사람은 mummified라고 하고, 죽음의 이미지도 느껴진다고.


에바헤세의 untitled 1970보면
확실한 기하학적 형태가 아니고, 확실한 감각적인 재료. 어떤것은 야하기도, 추하기도 한 재료. 반미술이냐 하게 볼 수도 있는 재료. 혐오감을 줄수도 흐느적거릴수도 있는. 굉장히 사적인 이미지. 자궁 젖꼭지의 이미지. 등.. 질서를 보여주면서 무질서한 것들도 있고, 죽음의 요소들도 있는. 
일찍 죽었다. 자전적이면서 에로틱한, 어찌보면 굉장히 초현실주의같음. 개인적인 작업. 

Cumul 1. 1969 
루이스 부르주아는 에바헤세보다 먼저 태어났다. 1911. 페르낭 레제같은 사람에게 배웠다. 100살에 죽었다. 이사람이 유명해진 것은 거의 60 70대에 유명해졌다. 그 이유는 페미니즘 운동과도 연관됨. 이사람것도 초현실주의적 요소가 있디고. 어머니가 일찍 죽었다. 교사가 어머니 대신 살았는데, 그여자와 아버지가 바람. 그런것이 굉장히 상처를 주었고, 이사람의 미술은 분노, 증오와 애정, 두려움을 순화시키기 위해서 미술을 한다. 프랑스사람이지만, 로버트 골드버터란 사람과 결혼을 했는데, 유명한 아프리카미술사 학자였다. 이사람이 정리했던 사람. 
1938년 뉴욕으로, 아버지직업은 나피스트리 수복하는 직업. 자기가 천으로 작업하는것도 이런것과 관련있다고한다. Cumul 1은 아까 말했듯 치료. 재료가 중요한데, 대리석을 뭔가 천에 감싸여있는듯한 모습이 있는데, 뭔가 비집고 나오는듯한 느낌을 주고, 상당히 섹슈얼한 이미지이다. 이런 대리석을 이렇게 정교하게 깎으려면 조심스레 해야 한다. 다치기 쉽다. 하다가 다치기도 하고, 잘못하면 깨지기도 하는 재료다. 난폭한 감정을 돌을 쪼으며 쏟아내는 과정이 제작과정이기도 하지만 상처입기도 쉬운 - 공격적이면서 상처입기 쉬운 재료이기 때문에. 그러면서도 최대의 완성도가 필요한. 광택을 내고 다듬어주어야 하는 가족과 같은 의미라고 이야기들 한다. 
1968, fillette, 
Antiform이야기했는데, 굉장히 섹슈얼한 이미지. 이런형태를 많이 해서 에로틱한 신체를 표현하기도 하고, 성과 죽음의 혼합체같은 형태. 라텍스+플라스틱, 굉장히 대형으로 만들었다. 이런것은 처음있는 것은 아닌데, 개인적인-초현실주의적인.
Famme maison, 1983
집 은신처, 굴 우리 야수들의 집, 잠자리같은 것들을 많이 했다. 
Lair, 1962-63
보호하는듯한 모양, 새집을 만들듯이 저 속에 뭔가 생명체가 있는 느낌. 유기적인 형태. 어떤경우에는 
Lair, 1962
새집같은 형태로도 나온다. 
주로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구조물이라고도 하는데, 부르주아와 세계와의 관계를 상징한다고도 한다. 재미있는 것은, 여태까지의 조각은 외형인데, 이것은 속이 암시되고, 보호하기도 하지만 위협적이기도 한다. 애매하다. 1960년대 작품들이 이렇다. 
당시엔 루이스 부르주아가 별로 유명하지 않았는데, 
Destruction of father, 1974
제목이 상당히 강렬하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이 전시를 했는데, 사진으로 보는 것이 더 드라마틱하고, 그렇게 실제로는 드라마틱하지 않다. 여기서 보여지는 형태같은것 - 비집고 일어나려는 형태들, 먹어가는것같은. 

1999, maman
초기의 안티폼 형태에서는 벗어나게 되는데, 이 작품을 몇점을 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4개이상. 상당히 많이
거미를 전시하기에 가장 느낌이 나는 것은 방안에 꽉차게 하는 것. 훨씬 압도적. 대체로 open된 공간에 둔다. 
특히 조각은 어떻게 전시하느냐가 중요하다. 이우환의 조각, 설치작업 - 나오시마에 이우환 미술관이 생겼는데, - 조각은 주변과 잘 어울리게 해놓았다. 초원이 푸르른데다가 두기엔 어울리지 않는데.. 
프랭크 스텔라의 아마벨은 도시에다 두어야 되듯이..




Contemporary art since 1970
지금은 다시 50년대 후반으로 와서 퍼포먼스를 했던 이브 클랑의 작품을 보겟다. 
1945년 이후 유럽을 휩쓴 운동은 앵포르멜이다. 그다음에는 중심이 미국으로 가니까 미국미술중심으로 책을 쓰고, 유럽의 50 60년대는 잘 다루어지지 않게 되는데, 이때 굉장히 특이한 사람 중 하나가 이브 클랑. 
1. Yves klein, living brush, 1960
a. 이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냐, 논란이 있다. 굉장히 쇼멘쉽. 리빙브러쉬. 
b. 가장 정신적인 색이 푸른색이라고 해서, 모델이 푸른색을 바르고 뒹군다. 모델이 님긴 자국. 직접 북을 가지고 그리면 너무 심리적으로 몰두하니까 캔버스를 통제해야 한다. 손에 묻지 않아 깨끗하게 유지가 된다. 
c. 그래서 이사람은 일본에 가서 유도의 검은띠 따기도 했고.. 프랑스는 아무것도 없다 아이디어 이래가지고
d. 처음에는 푸른색 안료를 많이 썼는데, 이사람의 푸른색 뉘앙스는 신비스러운 푸른색. International klein blue라고도 불리워졌다. 앤디워홀보다 더, 살바도르 달리보다 더 쇼맨쉽이 강했고 카메라를 받고 싶어했던 사람이다. 한번은 이사람이 
2. leap into the void(공간으로의 뛰어듬) 1960
a. 미술작품에서 대상을 없애겠다. 살 사람과 만나서 순금을 받아서 반을 잘라 강에 버리고.. 그런 퍼포먼스. 
b. 예전에만해도 퍼포먼스는 카페볼테르퍼럼 아티스트들만의 것이었는데, 이시기의 퍼포먼스는 공공장소에서 했다. 
c. 어느 사진작가가 클랭의 동의를 얻어 찍었는데, 60년대 기가 막힌 영화, 몬토 가네. 거기에 자기를 출연시킨 걸 보고 심장마비로 죽었다. 

백남준
a. 요즘은 크로스컬쳐다. 단일민족이니 국가성 이야기는 촌스럽다. 
b. 이사람이 자신의 한국태생-동경대-쇤베르크-독일-미국 혼성, hibridity적 성격때문에,
c. 이사람도 언론을 좋아하고 잘 조절하는 능력이 있었던듯.
d. 이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냐면, 나는 가난한 사람이고 가난한 나라에서 왔으므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야 한다. 자기에 대한 주목을 하도록 한다. 
e. 백남준은 상당한 거부였다. 가네보. 태창방직을 운영하던 섬유업계 막내아들. 크라이슬러 자동차를 탔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아주 엄격한 집은 아닌듯한게, 30년대 백남준 일가친척 사진이 있는데, 여자들이 다 남장을 하고 찍었다. 쇼맨쉽이 dna로 전달된 것이 아닌가 싶다. ㅋㅋ
f. 처음에는 작곡가. 아직도 작곡가로 자기는 생각한다고 했는데, 예전에 백남준의 국민학교 시절 작곡을 들어보니 슬픈 멜로디, 민요적인 것이 있는데, 녹음이 있다. 홍콩에 갔다가 잠깐 왔더니 625가 터진다. 일본으로 가게 해서 동경대를 나오고 독일에 음악공부를 하러 간다. 
1. 1960, etude for piano forte
a. 우리나라의 유명한 작곡가에게 물어봤더니, 그사람의 테이프 초기 작곡을 보면, 자기가 보기에 작곡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다. 처음부터 작곡을 열심히 한 게 아니고, 전위음악을 시작하던 게 독일이다. 존 케이지를 만나게 된다. 58년에 존 케이지를 만나고, 처음에는 기대를 안하고 미국사람이 선을 알면 얼마나 아나 싶었는데, 강연을 듣다가 갑자기 깨달은 게 있었다고 한다. 63년에 다시 일본에 가서, 가마쿠라의 선사에 가서 좌선을 하기도 했지만 정말로 선을 알았는지는.. 그 후에 zen이라는 게 뭍은 작품들이 계속 나온다. 
b. 여기서 보이는 etude for piano forte를 보면, 쇼팽을 보다가 갑자기 관람객있는데로 와서 존케이지의 넥타이를 가위로 자르고, 옆에 있는 피아니스트에게 샴푸를 퍼붓고, 술집에 갔다가, 사람을 불러서 공연끝났다고 하라고. 
2. 1962 one for violin solo
a. 바이올린을 천천히 들어올렸다가 갑자기 불이 켜지면서 부순다. 음악이면서 시작적이면서 연극적 요소. 
b. 어떤 사람이 백남준을 만났더니 바이올린을 집어들기 때매 부수는가보다 해서 뺏었다는 일화도 있다. 이런식으로 아방가르드. 백남준의 이름을 paik이라고 해서 남준 파이크.
c. 나중에는 fluxus라는 그룹과 작업하게 된다. Fluxus. 흐름, 움직임이라는 말이다. 플럭서스의 리더는 조지 매큐너스. 이사람과 여러나라의 사람들 - 백남준처럼 온갖 나라의 국제적인 아방가르드 그룹이 모여서 유럽 순회전시를 했다. 모든 것은 미술이고, 누구나 할 수 잇다. 
d. 사실 백남준이라는 사람은 50년대 독일에서는 상당한 벽이 있었을텐데, 이런 국제적인 그룹에서 마음도 편했을 것 같고, 플럭서스의 특징은- 우리는 작가가 아니다. 작가주의에서 탈피. 해프닝, 인쇄 언어랄지. 문화란 것이 꼭 경건하고 그런 것이 아니다. 특히 연극적 음악적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 개그, 선문답적 유머, 대중오락적인 성격, 게릴라적인 것들이 아마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 같고, 작가적인 정체성을 부정한 것도 이런 플럭서스의 영향이 중요했다고 볼 수 있다. 
e. 플럭서스도 백남준 생시에 
f. 플럭서스가 뉴욕에서 경찰에 입건이 되는데, 공공장소에서 사람을 벗기고 그런거 ㅋ 그래서 신문에도 났다. 백남준 가족은 대노, 우리 가족이 아니다. 백남준에게 보내는 생활비를 끊어서 한동안 어렵게 살았다. 이때 교유했던 사람이 오노요코다. 
3. Yoko ono, cut
a. 오노요코는 일본에서 상당히 유명한 부잣집 딸이다. 미국에 가서, 우리는 오노 요코 하면 존레논이 음악에 몰두하지 못하게 한 여자란 이미지가 있다. 존레논의 팬들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한다. 
b. 오노요코의 당시 작품을 보면 섬세하고 재밌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오노 요코가 존레논때매 미술가로서 손해를 봣다고도 할 수 있다?ㅋㅋ 두사람은 전시장에서 만났다고. 옷을 입고 앉아있으면 관객석에서 아무나 나와서 가위로 옷을 잘라낸다. 자르는 관객이 다 남자. 점점 속옷이 드러나게 되는 것. 공격적인 것 같기도 하고…
c. 플럭서스 그룹이 지금 보면 굉장히 poetic한 작품들이 몇 개가 있다. 그 당시로서는 가장 아방가르드적인 그룹이었다. 그 속에 이 사람이 있다. 
4. Zen for headm 1962
a. International festival of very music??
i. 라몽 떼 영이라는 플럭서스의 음악 그룹인데, 제목은 composition no.10
ii. 지시문, 직선을 그어라 앞으로 쭉 어쩌고..
iii. Ink와 토마토쥬스를 섞은 액체가 있다.
iv. 머리를 집어넣고 넥타이를 담다서 주르륵 긁어서 남는 게 저것. 
b. 선 서예 - 일필휘지. 이런걸 이야기하는데, 그런것을 연상시키는 것. 외국사람은 동양사람이 서예 다 잘하는 줄 아는데, 독일에서 보기에는 이게 굉장히 동양적으로 보인다. 
5. 준 환상곡 소나타 1962
a. 점점 옷을 벗고, 연주하다가 머리를 친다. 백남준미술관에 있을듯
6. Zen for film1962-64
i. 필름을 찍는데, 아무것도 찍지 않고 현상한 것. White로 그냥 나오는 것. 어찌보면 rauschenberg를 연상시키기도. 먼지나 스크래치등이 그대로 비친다. 
7. Parnass gallery, wuppertal에서 한 첫 개인전 1963
a. 음악의 전시exposition of music(?)
i. 갤러리 입구에다 죽은 소의 머리를 잘라 걸어놓았다. 그래서 마치 굿과 같은.. 
ii. 현대화랑에 와서 굿을 하기도 했다. 갓 쓰고 하는 것은 별로 재미가 없다. 
iii. 여튼 주목받읆
8. 입으로 음악듣기 1963
9. Tv를 위한 선 1963
a. Tv를 거꾸로 놓고 작업. 
b. 뭐가 잘 안되서 줄이 나오고 아무것도 안나와서 옛날 브라운관은 신호가 안나가면 줄이 나오는데, 수직으로 놓고..
c. Tv를 가지고 작업하기 시작하는데, 
10. K456, 1564
a. 제2회 뉴욕 아방가르드
b. 그 때 만든 것이 로보트
i. 이게 길거리를 다녔다. 콩이 떨어지게 하고(변) 
11. Magnet tv, 1965
a. Tv로 돌아갔다. 
b. 50 60년대에 tv는 보느냐 마느냐 하는 등의 중요한 논쟁이었다. 당시엔 교양프로가 별로 없었기에. 여기에 대해 반격을 해야 한다. 이야기를 많이들 했고, 
c. 어떤 사람들의 지적에 의하면 이사람은 미술교육을 받지도 않았고 작곡교육을 받지도 않았으므로.. Tv에서 영감을 받은 듯 하고..
d. 서예하면 동양적이지만, tv는 서양의 것도 아니고 완전히 새로운 미디어. 전자회로를 조작해ㅓ 만들기 시작. 
e. Tv에 자석을 대면 이미지가 내부회로를 움직여 상이 왜곡되었다. 추상적인 이미지의 창출, 무작위적인 이미지르 가지게 되었는데,
f. 이사람에게는 tv가 여태까지 방송국에서 전해주는 것만 받는 수동적인 입장이었는데, 독자적인 표현으로 연결시킬 수 있고, 쌍방향 소통의 매체가 될 수가 있다고 해서  마셜 맥루한은 미디어에 부정적이었던 인식에 대해, 인간에게 지구 구석구석까지 연결시킬 수 있기에 글로벌 빌리지를 만들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점을 부각. 그런 면에서 이사람은 tv에 매료. 비디오아트의 창시자. 
g. 이사람은 미술을 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서 보이는 미술의 면들이 없다. 박자 템포가 오히려 더 중요하다고 한다. 
h. 회로가 변경되고, 사람들이 마구 움직일 수 있게. 
12. 가성소명기(생명의 고리)와 백남준 1965
13. With k456, 백남준과 charlotte moorman 1964
a. 캠코더가 이 시기에 나왓다. 제작국이나 회사에 가서 현상할 필요 없이 자기가 직접 작업이 가능. 그 때 나타난 사람이 charlotte moorman. 
i. 이사람은 줄리어드를 나와 american orchestra의 첼로단원이었다. 
b. 두사람이 팀이 되어 
14. John cage의 현악연주자를 위한 26분 1.1499를 연주하는 백남준과 샬로트 무어만.
a. 어떤 사진작가가 여성의 뒷모습을 현악기의 body로 비유해서 찍은 것도 있다. 미술에서도 그런 예가 있고..
15. Variation on a theme by saint saens, 1965
16. Opera sextronique, 1967 2. 9
a. 1장에느 비키니차림. 2장에서는 상반신을 벗은채로. 3장은 미식축구헬멧 4장에는 완전히 누드로 폭탄껍질을 안고. 경찰에 연행되는 샬로트무어만. 
b. 며칠 있다 나오긴 했지만, 이것때문에 집에서 대노하고 생활비 끊김. 
c. 어디 재단에 있는 백남준 파일을 보니, 백남준이 쓴 편지에 살기 어려우니 지원금을 달라는 편지가 있다. 우리가 생각하기엔 상당히 영어를 잘 썼다. 나중에 boston의 방송국에 소개를 해줘서, 거기서 연구비를 줘서 생활을 하게 해줫다. 
17. Tv celo moorman
a. 모니터가 첼로형태를 하게 되어서, 카메라로 포착한 
b. 활의 움직임이나 힘에 따라서 영상이 바뀐다. 
18. Global groove, 1973
a. Groovy속어. 멋있다는 뜻. 모든 global village 모든것을 끌어안으려 하는. 
b. 일본에서 하는 펩시관고, 빈스버그의 단조로운 전위시의 읊음, 나바호인디언, 
c. 이러한 축제야말로 모든 각국의 갈등을 없애는 것이다. 전세게에서 음악이 지니는 위력을 이야기한 것. 
d. 장구치는 여자도 나오고..
e. 다다익선에서도 봤지만 이미지가 굉장히 빠르게 교차. 하나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기 힘들고, 이미지와 박자의 빠른 교체일 뿐 그게 뭘 의미하는지는 알기 어렵다. 
f. 불안정하게 바뀌고 색채는 굉장히 화려하고 계속해서 바뀌는 것이 이사람의 작품.들
19. Tv시계 1965-76
a. 70년대 작품이 이사람의 전성기 정말 멋있는 것이다. 다른시대는 그냥 쇼맨쉽인것같다. 
b. 이런것은 미니멀리즘의 연속이라고 볼 수도 있고, 
c. 어떤 때는 보름달의 이미지를 해서 이미지를 전부 
d. 달은 가장 오래된 tv. 
e. 이것은 변화하는 이미지가 아닌 고정된 이미지. 
20. 1968년부터.. tv부처 
a. 외국사람들이 
b. 굉장히 즉흥적으로 작품. 
c. 첫번째것을 보면 불교조각전문가에 의하면 부처가 아니란다. 그때 그때 구할 수 있는 부처. 중요한 부처가 아니라 아무데서나 살 수 있는 부처라서 동남아부처도 있고 일본부처도 있고 다르고 다르다. 
d. 왜 이렇게 인기가 있냐면, 재미가 있다. 
e. 어찌보면 narcissist같기도 하고  재미있으면서 어찌보면 굉장히 진지한 양쪽을 다 터치하는 작품. 
f. 부처로 상징되는 정신문화와 tv로 상징되는 대중문화의 문제가 같이 배어있는 작품이라고도. 
g. 부처는 기계시대의 현란한 이미지에 현혹되어있는 것으로 보이기도?ㅋ
21. Tv garden 1974
a. 원래는 이 작품을 했을 때 음악이 나오는데, open your eyes close your eyes.같은 멘트가 계속 나온다고 한다. 
b. 음악 하면 주로 청각인데, 시각 청각을 혼합하는 작업을 했다. 
c. 어렸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소리로 신문을 읽었다고 한다. 소리를 내고 눈으로 했을 때 옛날 유랑민족의 기억방법이었다 라고 해서.. 등.
22. Fish flies on sky. 1975-1984
a. 관객은 누워서 봐야 한다. 
23. Tv fish
a. Tv 모니터의 앞에는 어항이 있어서, 영상이 나오지만. 관람자는 어항을 통해서 본다. 물고기가 살아서 움직인다. 뒤에 있는 tv의 영상은 도시적인 영상. 1979년에 퐁피두센터에서 전시. 여기서 명성을 확립하게 되었다. 
b. 정말 예술감각은 거기. 
24. Good morning, mr.orwell 1982.
a. 오웰의 1984년 작가. 1984년을 읽어보면 빅브라더. 모든 사람을 감시한다는 내요잉 나오니까..
b. 인공위성을 통해 전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을 보여준다. 
c. 존케이지, 로리 엔더슨(가수) 등 한국 아나운서도 나오고..
d. 위성을 써야 해서 엄청난 돈이 필요. 
e. Tv중계를 했는데, 재미 별로 없었다. 
25. Venice biennale, 1993 Alexander the great, attila, the king of huns.
a. 독일대표로 전시를 했다. 한국민족이 유목민이라고 생각. 실크로드는 동양과 서양이 연결되는 것이므로 일종의 고속도로. 아틸라 알렉산더 대왕 혜초 단군 등의 조각을 만들어서 전시. 
b. 알렉산더, 아틸라(훈족 왕)
26. 2000년 구겐하임 회고전, 천지인
a. 당뇨로 거의 걷지를 못했다. 
b. 어쨌건 이사람은 비디오를 처음 시작했고, 20세기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예술가였다. 

 

1. David Salle, We will shake the bag, 1980
a. 포스트모던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appropriation차용 이라는 것. 모더니즘에서 독창성 originality가 중요했지만, 이제는 실제로 독창적이란 게 별거 아니다. 이 아이디어는 여기서 왔고, 저건 어디서 왔고, 독창적이라는 것의 뿌리를 보면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 모티브를 합성하는 방법들이 많이 시도되었고, 이제는 작품이라는 것보다 텍스트라는 말을 많이 쓰게 된다. 텍스트란 작가가 무엇을 표현했느냐보다,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누가 스탠포드 가서 한국 고려사 토론회가 있었는데, 이사람은 이래서 이렇게 생각했가 라고 발표했는데, 그걸 어떻게 아느냐 했는데, 파놉스키의 도상학도 절대적인 진리가 존재한다는 가정인데, 이것은 이것인지 안다는 가정하에. 포스트모던에서는 그걸 다르게 읽을수도 있다고 생각. 사람에 따라 해석에 따라 달리 읽힐 수도 있다. 그래서 작품이란 말보다 텍스트란 말로 사용. 굉장히 새 차인데, 가만히 보면 이것저것 borrow된 것을 보여준다. 여기저기서 borrow해서 의미가 완전히 새롭게 전개되는 것이 보인다. 그것의 대표적인 예가 이 사람. David salle.샐리. 
b. 가만히 보면, 드러누운 사람이 있고, 단일한 것이 아닌 혼성적 이미지가 있는데, 사과를 따먹는 게임의 드로잉 - 이것은 디자인, 포르노, 여성지 등에서. 옛날같이 타부가 없어지니깐 포르노 사진 신문 온갖곳에서 차용된다. 의미가 확 들어가고 작가가 존재하고 그런 것이 없다. 
c. 포스트모던의 중요한 점은, 모더니스트 등은 form이 중요했으나, 피카소는 형태를 파괴해서 , 몬드리앙도. 기가막힌 폼이 나와서 형식주의로. 포스트모던은 내용. 인생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노출시키기. 나이든 미술가들은 요즘, 작가의 감각이 없고 센세이셔널한것만 보여준다고 한다. 누가 더 이상 브랑쿠지보다 아름다운 형태를 만들어내겠는가. 이제는 거기에서 관심이 벗어나서, 세상에 우리를 노출시키는 내용이 중요해진다. 한국현대미술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도, 어디가서 소개할 때에 이야기가 되지 않는 작가는 내놓기가 쉽지 않다. 굉장히 감각이 뛰어난 작품이지만, 이사람이 한국에서 뭘 느꼈고, 뭘 어쨌고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은 소개되지가 않는다. 형식보다 내용. 그런것이 포스트모던한것과연결된다. 
2. Robert mapplethorpe, self portrait 1985
a. 80년대 중요한 사건
b. 이사람의 이름은 로버트 매플토프. 사진작가 구겐하임 가면 전시장에 mapplethorpe gallery있다. 게이. 이사람이 찍은 것 중에 심한 것은 빼고 두개만 보자. 
3. Lowell smith, 1979
4. Ken moody, 1983
a. 남성의 누드. 70년대 커밍아웃이 상당히 많이 되고 그러면서.. 이사람의 전시가 당시에 굉장히 쇼크였다. 이런류의 작품을 펜트하우스 등에 자주 나왔지만, 예술가가 이것으로 개인전한다는 것이 굉장히 쇼킹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것뿐이 아니라 아름다운 정물화 정교한 것도 많이 했고, 이사람이 86년에 에이즈에 걸린걸 알게 되었다. 재단을 만들어 lgbt와 사진을 지원하는 것을 만들었다. 그 후에 전시를 하는데, 미국에서 미술관 전시는 자체보다 예술기금 national endowments of art 에서 전시기금을 준다. 어떤데서는 거부되었다. 워싱턴dc의 쿠코런즈 갤러리 - 공화당 regon정부에서 jessie 헤런즈라는 의원이 극렬히 반대. 이런전시에 어떻게 국가각 지원을 하느냐.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자 관장이 미리 알고 전시를 철회했다. 바로 그 전에 신시내티에서 전시했다. 관장이 소송을 당했다. 포르노를 전시했다고. 엄청난 사건이다. 미술사협회 등에서 성명서를 내고 결국 표현의 자유, censorship문제가 되어서, 법안이 통과되었다. 지금은 국가지원전시는 일정한 categories에 맞아야 한다. 그렇다고 전시를 안하는 것은 아니고, 말썽의 소지가 있는 것은 사립에서 한다. 
5. Richard serra, tilted arc 1981
a. 화살 방향. 리차드 세라는 corten steel ? 부식되어있는 철. 친환경적이고 보존이 용이. 혼자 서있는 것. 각도를 잘 조정해서 거대한 구조가 딱 서있다. 이런형태가 아주 잘 맞는 것이 빌바오 구겐하임. 프랭크 게리의 곡선에 잘 맞다. 
b. 처음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후에 연방정부 관청에 조각을 갖다 놓게 되자 정치적인 것과 결부되어 불평하기 시작. 거대한 형태가 길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소송이 붙어서 작가의 권리 - 작가는 이 작품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가? 작품을 연방정부에서 샀기에 연방정부냐, 보여지기에 작가의 것이냐, 결국은 작가가 졌다. 일단 돈을 내고 산 것은 오너 소유자에게 달렸다고. 상당히 중요한 판례가 되엇다. 이후에는 어떤식으로 가냐면 공공미술은 옛날의 공공미술의 규범의 하나가 명작을 사람들이 보고 거기에서 미술이란 이런것이라는 계몽목적이었다면 80년대 이후의 공공미술은 고고한 명작인것같은 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과 communication되고 관중audience의 입장에서 훨씬 더 많이 고려된다. 그런 계기가 되었다. 그럼 대체 public art의 public이 누구냐. 미국 전체냐 연방정부 공무원이냐 뉴욕사람들이냐. 
c. 또하나가, 이 녹슨 게 싫다는 것. 우리학교 미술관이 처음에는 그것으로 하려고 했는데, 나중에는 유리로.
d. 많은 사람들이 미술은 작품얘기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정치 사회 많이 필요. 미술이란 작품. 20년 전만 해도 감탄을 연발하는 평이 대부분. 서늘한 아름다움 - 이런 것은 구식이다. 미술사는 과학적인 것과 연결되어야 하는데, 그런류의 문체가 잘 썼다고 얘기하는데, 개인이 그렇게 느낄지는 몰라도. 


페미니즘
1. 1969 war(women artists in revolution
a. 포스트모던의 중요한 특징의 하나가 페미니스트 아트이고, 작품 뿐 아니라 미술을 보는 시각에서도 그렇다인데, 어찌보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페미니즘이라 할 수가 있다. 19세기를 보면 여러명의 페미니스트 운동가들이 있지만, 중요한 전환점이 된 것은 1960년대 말 포스트모던이 시작되던 시기이다. 
b. 최초의 여성미술가단체가 시작. 이사람들이 69년에 행진을 했다. 미국이 70년에 갔는데, 그때와 지금 여성의 위치가 매우 변했고, 남자들이 모이면 조크이다. ㅋㅋ네가문열고들어가
c. 린다 노클린(nyu교수)글을 썼다. 왜 위대한 여성 미술가는 없는가? - 여성이 재능이 없어서가 아니라 제도 관습 교육의 측면에서 대부분의 미술가와 미술사학자가 남성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발굴되지 않았다. 실제로 당시 70년대의 예를 들어 미국대학을 보면, 여성이 80 90학생이라면 교수는 거의 90%가 여성. 이런것이 잘못됐다. 그래서 nyt에 난 만화. 로렌츠 - "이제껏 위대한 남성 미술가가 한명도 없었던 것이 이상하지 않아?"
d. h.w. janson의 history of art에 그 책이 나온지 몇 년 안되었는데, 그 책은 당시 대단한 책이다. 그러한 두께의 전세계미술사를 집성한 것이 없다. 그사람이 최초. 잰슨은 미술사가중에는 혼자서 캐딜락을 탔다. 800여점의 도판이 들어가있는데, 여성작가가 하나도 없다. 어떻게 하나도 없냐? 잰슨 왈, 왜냐면 위대한 여성작가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2. Guerilla girls
a. 페미니스트는 액티브해야 한다. 여러 단체들이 결성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게릴라 걸즈. 익명. 자신의 신분을 감추는 것이다. 회원중에는 국회의원 교수가 있다고도 했다. 비밀이 보장되는 단체. 
3. 1989
a. 문자와 위트를 섞어서 사람들에게 생각하게 만든다. 
b. Do women have to be naked to get into the met. Museum?
5%이하의 여자미술가 작품.
누드중 85%는 여자누드.
c. 사실은 이후에 상당히 많은 (남성누드가 늘었다고 한다 ㅋㅋ)
d. 이후에는 여성작가가 많이 늘었다. 
4. Polly hope, augustine no.40, 1978
a. 70년대 80년대 여성미술의 특징
i. 70년대 essentialists본질주의. 여성의 특징을 찾아내기 위한 것.
1) ㅇ여성은 태어나서부터 남자와 다르고 여성의 미술은 남성과 다를 수밖에 없다. 
2) 메리 카사트 - 여성의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다.
3) 프랑켄 펠라 - 여성의 색채. 금방 여성이 그린 줄 안다. 
4) 여성만의 특징이 있는 미술을 (바느질 퀼트 수같은 것. 전통적으로 여성의 영역으로 생각되었던 것으로 하는 운동이 많았고, 
ii. 80년대

5. Miriam schapiro, pinwheel of th orchid, 1979
a. 여성의 표현이란? 중앙집중적 동심원 형태. 
i. 원형이지만 중앙집중적 형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드링 여성의 자궁이라든지 신체의 경험, 가슴의 형태 등.. 대칭적 형태. 식물의 이미지, 그런것들 여성의 생물학적인 특징을 나타내는 표현을. 굉장히 장식적이고 실용적인 형태르 ㄹ했기에 바느질 퀼트 섬유등.
ii. 자연의 굴곡을 되풀이하는 누드. 헨리무어 등. 여성을 항상 자연과 동일시했다. Nature가 되었는데, 남성은 반대인 culture이다. 여성은 지성과 문화가 없이 순수한 자연그대로, 돌보아줘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런것들이 굉장히 남성적 시각이 반영된 누드이다. 
6. Susan lacy and leslie lebowitz, in mouring and in rage, 1977
a. 퍼포먼스
i. 이때부터 강간 살인 가정폭력 문제가 심각하게 다루어지기 시작. 
ii. 이것은 한 사람이 강간을 당했는데, 슬픔을표현하는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
7. Judy chicago, dinner party, 1979
a. 70년대 중요한 작가. 
i. 왜 여성이 역사에서 생략되어왔는가? 이사ㅏㅁ으 ㅣ생각은 완전히, 디너파티를 하는데, 여기에 초대되느 ㄴ사람은 굉장히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인데, 알려져있지 않은 인물을. 하프셉수트여왕이랄지, 클레오파트라, 젠틸레스키, 레인 오스틴, 버지니아 울프 등.. 나중에 공격받는 이유가, 왜 서양만 집어넣는가. 중국의 양귀비도 들어가긴 했다. 페미니스트들이 비판받는 것이 너무 서구적인 것 때문. 
ii. 15미터 15미터 15미터. 삼각형 13명씩. 39명의 여성을 초대. 한 사람당 테이블 세팅. 테이블 세팅은 각자의 성격과 업적에 따라 다르게. Clothes table등.. 다 여성들이 구워서 만들었다. 도자기. 여성적인 공예라고 한다. 300명의 여자들이 모여서 만든 것. 이 아래에는 끼지 못한 여성들의 이름을 수놓아서 만들었다. 이런 여성사에 관심을 갖기 위한 것이다. 
iii. 팔리지가 않았다. 다 해체되어서 어딘가에 있다고 한다.
8. Cindy sherman, untitled, film still #13, 1978
a. 신디셔먼의 사진에는 자기자신이 나온다. Straight사진이 아닌 연출사진이다. 영화 특히 50 60년대 영화장면의 스틸을 똑같이 재현해서 연출해서 조수들이 자기를 찍게 했다. 주로 마릴린먼로 소피아로렌의 영화. 대중매체에서 여성이 어떻게드러나느냐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보면 아주 평범한 장면. 
9. Film still, #4, 1976
a. 여성의 역할이 가치가 없다. 피해자 수동적인 인물, 어떻게 자신을 남자에 의해 변화시키고 어떤 사건을 기다린다든지. 이사람의 작품을 보면 한사람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원래 영화대로 분장을 한다. 이사람의 이야기 - 여성은 항상 스테레오타입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계속 느낀다. 자상한 어머니, 교수, 가정을 갖고 잇는 여자교수는 항상 안경을 썼다든지, 매몰차고 자기만 안다든지. 여길 보면 여성은 한마디로 구분할 수 없을만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 여성의 정체성을 어떤 스테레오타입으로 규정하면 안된다. 큰일만 나면 쓰러지는 건 여자. 이러한 여성의 이미지가 얼마나 당연한 것 같이 조작되어왔느냐 하는 것. 
10. 무제, #92, 1981
a. 비슷하지만 굉장히 드라마틱해짐, 바로크의 드라마틱한 광선효과등을 다루고.. 
11. 무제, 1989
a. 80년대에는 초상화시리즈. 미술사에 나오는 초상 남성 여성을 찾아서 자기가 똑같이 분장. 카라바지오의 바쿠스. 코를 높이게 분장한다든지. 마리앙투아네뜨랄지.. 결국 그런데 그걸 전시를 하니깐 유명한 미술사학자가 전시를 보면서 어느 그림에서 나왔는지 알아맞추기로 했는데, 60%밖에 못 맞추었다. 
b.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초상화가 영원성인데, 신디셔먼에서는 숨겨진 진실 코믹함 그로테스크함 다양한 것이 있을 수 있다. 이런것이 80년대후반 90년대 작품
12. 바바라 크루거 무제
마드모아젤이라는 잡지의 디자이너 출신. 표지를 할때 타이포그래피. 
a. ㅇ강한 표어 여성잡지 신문광고 포스터 등에서 사진을 잘라서 크게 확대한달지. 이런류의 것. 여자의 얼굴. 어느 잡지에서 잘라내서 무슨 말을 붙이냐면, we won’t play nature against to your culture. 여성을 자연으로 보았던 시각에 반대. 바바라 크루거의 이미지, 표어는 공격적 논쟁적. 바바라 크루거 이후의 사람들은 80년대의 세대. Essentialist가 아니고, 완전히 제2세대 페미니스트. 이사람이 관심가진 것은 언어랄지 성 젠더 여성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문화적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남성적 여성적 이것은 표준의 제물이다. 크루거의 작품의 여성들은 예를 들어 게으르거나 가만히 있거나 수동적이거나 정지되어있다. 
13. 무제, 1983 
a. You kill time 할일이 없어서 뜨개질. 골무가 해골. 남성의 즐거움을 위해 진열된 여성. 그것이 여태까지 사회에서 주어진 역할이었다. 호전적인 언어를 써서 충돌을 일으키는 효과를 주었다. 푸코등이 나오면서 이사람이 생각한 것은 권력의 문제. 전통적으로 권력 얘기를 할 때에는 국가 왕 정치적인 권력을 얘기하는데, 사실 권력이라는 것은 여러장소에 퍼져있다. 가족 교육에도 존재한다. 권력이란 중앙중심이 아니라 분산되어있다. 남성이 권력을 쥐고 , 선생과 학생의 관계랄지, 교실안에서도 권력 ㅋ 빨간색을 좋아한달지. 사소한 것에 코드를 맞추거나. 권력을 유지하는 도구가 언어이다. 여자애를 키울 때에 좀 지저분하게 놀고 칼싸움하면 여자애가 어떻게 그렇게 노니 왜 남자는 남자답지 못하니 이런 말로 사회적 문화적으로 커가면서 남성적 여성적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면 문제가 생긴다고 가르침. 
b. 이전만 해도 젠더는 남성여성이었는데, 사람은 하나의 개인이라고 한다. Individual. 요즘은 자기는 별로 모성애가 없다는 여성이 있다. 사회적 틀이 개인에게 이중적인 인격을 강요.
14. 무제, 1987 
a. I shop therefore I am 데카르트의 말에서 왓다. 요즘은 물건이 없어서 사는 경우는 없다. 물건을 산다는 것이 필요해서 사는 게 아니라 사회적 status자기의 위치때문에 사고 거기서 자기 정체성을 찾는. 
b. 권력 부에 의해 미술시장이 control되는데, 시장이란 것은 미술사의 논리와는 다르게 움직이고, 예를 들어 매튜 바니의 부인은 뷰욕. 가수) 잡지평을 나쁘게 쓰면 가격이 떨어진다. 미술시장은 미술사와는 다르다. 
15. Your body is a battleground
16. 무제1982
a. 당신은 움직이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17. Use only as directed
a. 말해진대로 행동하라.
18. We don’t seed another hero
a. 사람들의 의식을 바꾸어놓자. 저게 무엇이지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19. 
a. 80년대 중반부터는 돈. 
b. 경제적인 우월감은 지배의 궁극적인 단계이다. Who is Beyond the law?
c. 
20. Money can buy your love
21. 문화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수표책을 꺼낸다. 1985

22. Jenny holzer truisms 1982
a. 문구. Truism당연한 말. 공공영역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서 사람들이 깨우치게. 아파트벽에 문구를 써넣는다. 굉장히 당연한 말인데, 그것이 다른 말과 섞이면 서로 상반되는 말이다.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 / 어린이는 잔인할 수가 있다. 
b. 국가를 위해서 싸워야 한다. / 사람을 죽이는 것은 죄다. 
c. 시각에 따라서 상반되는 문구를 짧게 짧게 쓴다. 여태까지 보장되던 신뢰성을 흔들어놓고, 서로 대립되기도 하는 여러 관점들의 다양하고 역설되는 점을 만든다. 
23. Truisms lack of charisma can be fatal. 1977-1986
a. 시저스팰리스 - 카리스마가 없으면 치명적이다.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이사람은 작가가 주장하거나 그런것은 없어보이고, 익명적이고 중성적. 선동적이지는 않지만 결론을 낼 수가 없다. 서로 모순되기 때문에. 결론을 없이 모두 오픈시켰다. 엇갈린 상황 갈등 관점을 개방시키는 것. 
24. Raise boys and girls the same way - 축구 경기장. 1987
25. Inflammatory essay 1982 선동적인 에세이
a. 붙이고 다녔다. 미들랜드 뱅크 은행 창문에다 붙였는데, 
b. 빚을 지고 사는 것은 좋지 않다 - 누가 찾아내서 곤란하다고 하니깐, 그걸 다 읽었으니깐 신이 났다고 한다. 
26. Living, Walker art center, 1993
a. 좀더 냉정한 톤을 썼다.
27. 서바이벌 시리즈, 1988-89
a. Protect me from what I want - 
b. Fathers often use too much force
28. 1990 구겐하임 전시. You are a victim of the rules you live by.
a. 문제는 이렇게 될때 전광판이 읽기 되게 힘들다. 움직여서
b. 관객이 굉장히 많아졌고, 예를 들어 구겐하임에서 할때는 영어로, 일본에서는 일본어로 전시. 
29. Mustmord - 1993
a. 성폭행. 
b. 세르비아 보스니아에서 인종청소- 서로의 여성을 강간해서 이쪽계의 애를 낳게 하는. 체계적인 폭력이 있었다. 피해자의 말. 가해자의 말, 목격자의 말이 시처럼 씌여있다. 그녀의 색채를 그녀를 죽이기에 충분했다 등.. 그녀가 조용해지자 나는 헤엄을 쳤다 나는 그녀의 손을 밟았다. 그녀의 눈에는 세가지 색채가 있다 나는 그녀에게 울라고 했다. 피해자 : 등등.. 
c. 그 시대의 상황을 알면 상당히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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