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참고자료/신표현주의/트랜스아방가르드

서양미술사100 독일 신표현주의 폴케, 바젤리츠, 펭크

AH101 2012. 2. 17. 01:24
반응형

서양 미술사 - 100(포스트모더니즘: 신표현주의, 폴케, 바젤리츠, 팽크)

   


지그마르 폴케(Sigmar Polke: 1941~ )


Sigmar Polke grew up in East Germany. After moving with his
family to West Germany, settling in Wittich, he studied glass
painting from 1959 to 1960 at Dusseldorf Kaiserwerth and then t
ransferred to the Academy of Art. With fellow student Gerhard
Richter he formulated a Pop inspired "Capital Realist" anti-style of
art, appropriating the pictorial short-hand of advertizing.
The anarchistic element of the work Polke developed was largely
engendered by his mercurial approach. His irreverence for tradi-
tional painting techniques and materials and his lack of allegiance
to any one mode of representation has established his now-
respected reputation as a visual revolutionary.
Paganini, an expression of "the difficulty of purging the demons of
Nazism" - witness the "hidden" swastikas - is typical of Polke's
tendency to accumulate a range of different mediums within one
canvas. It is not unusual for Polke to combine household materials
and paint, lacquers, pigments, screen print and transparent
sheeting in one piece. A complicated "narrative" is often implicit in
the multi-layered picture, giving the effect of witnessing the projec-
tion of a hallucination or dream through a series of veils.

*Two Palm Trees, 1964*

*Woman at the Mirror, 1966*

*Heron Painting II, 1968*

*Ich mach das schon Jess(I'll Take Care of That, Jess), 1972*

*Tischruecken (Seance), 1981*

*Hannibal with his Armoured Elephants, 1982*

*Magnetic Landscape, 1982*

*This is how you sit correctly (after Goya), 1982*

*Lingua Tertii Imperii, 1983*

*Audacia, 1986*

*Measuring Clothes, 1994*

게오르그 바젤리츠 (Georg Baselitz: )


거꾸로 그린 인물화로 유명한 독일 신표현주의 작가 바젤리츠는 1980년대
포스트모더니즘 논의 속에 세계미술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구동독 출신으로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미술 교육을 받은 바젤리츠는 1950
서독 미술계를 풍미했던 앵포르멜, 타시즘(Tachisme) 추상미술에
적응하지 못하여 스스로를 시대의 조류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로
여겼으며, 동세대 작가인 리히터와 폴케가 같은 상황 속에서 미국의 아트
(Pop Art)
이끌렸던 것과는 달리 19세기와 20세기 초반의 비주류 작가들,
정신질환자의 환각적인 미술, 상징주의와 초현실주의 문학, 멀리는 16세기
매너리즘에 크게 공감한다. 추상미술에 대한 반발로 1961 유진 쉐네벡과
함께 '지옥선언' 발표하면서 시작된 그의 실존주의적 인물그림은 영웅,
패잔병 혹은 우화의 인물을 조야한 붓터치로 왜곡, 과장되고 그로테스크한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바젤리츠는 1969, 자신의 작업에 커다란 획을 긋는 거꾸로 뒤집힌 인물화를
처음으로 그렸다. 거꾸로 그린 그림은 당연하게 여겨져온 상하의 위계를
뒤집어 의미와 기성가치를 전도시키며, 대상에 얽매이지 않는 자율성을 회화에
부여하였다. 또한 그것은 자신의 작품이 문학적으로 '읽혀져온 ' 대한 극복의
계기가 되었다. 주변인을 대상으로 70년대의 인물이 60년대의 인물에 비해
왜곡과 과장이 덜한 반면 80년대 중반 이후에는 뭉크(Edvard Munch) 영향
읽을 있는 동그란 얼굴에 몸통과 사지가 양식화된 몰개성적인 모습으로
변모한다. 이러한 인물 표현의 변화는 독일 다리파의 영향으로 80년대부터
그가 몰두했던 인물조각과도 연관되는 것으로, 그림의 인물은 다듬어지지 않은
목조각의 거친 표면효과까지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나의 모자 Meine neue mutze'라는 제목으로 선보이고 있는 회화 작품은
지난 2001 여름 이후에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한 둥근 캔바스를 이용하여
제작된 작품들로서, 1930년대에서 1950년대까지의 소련과 동구권의 영화
에서 흔히 있는 여러 인물들의 이미지들(창백한 모습의 군인들, 가난한
집시 여인...) 재현하고 있다.
기존의 그의 작품 속에서 보여진 두껍게 겹칠한 물감들의 흔적이 엷어진 마치
밝은 색채의 폭의 수채화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작품들은
그가 예술가로서 자신의 작품세계에서 전환점을 맞이 하고 있다라는 인상을
강하게 주고 있으며, 동양의 먹으로 담채화를 그린 듯한 인상을 주고 있는
그의 데생 작품들은 인상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또한 그림을 그리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과거를 만드는 과정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작가의 믿음 아래
작품의 주제 선택에 있어서 바젤리츠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과거와의 연결점을
찾으려는 흔적을 발견할 있으며, 이러한 과정들을 통하여 캔버스 위에 표현
이미지들은 작가가 느끼고 있는 과거에 대한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고
있다.

*Tanz ums Kreuz*

*Puck-Eishockey WM - 1993*

팽크(A.R. Penck :1939~ )

*Frau mit Kind*

*Free Tibet*

*Waechter*

*Roter Kreis Standart-West*

*Aufstand*

*Ich - Gruen-Lila II*

*Berlin Blatt II*

*Berlin Blatt III*

*Berlin Blatt IV*

*Berlin Blatt V*

*Berlin Blatt VII*

*Berlin Blatt VIII*

*Berlin Blatt X*

*Schuetze*

*Sie - Rot-Gelb II*

*Keramik*

*Praxis - Blau-Lila III*

*Raecher - Gelb-Orange I*

*Du (lila-gelb) II*

*Vergleich*

*Dresden - 1992 Blatt III*

*Dresden - 1992 Blatt IV*

*Wir (gruen-schwarz) II*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