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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1775~1851) ★
영국
런던
출생. 14세
때부터
로열
아카데미에서
수채화를
배우고
이듬해
아카데미
연차전(年次展)에
수채화를
출품하였다.
그는
주로
수채화와
판화
제작으로
일생을
보냈는데, 20세
무렵에는
유화를
시작하여
풍경유채화를
전람회에
출품하기도
하였다.
R.윌슨을
비롯하여 17세기
네덜란드의
풍경화가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국내
여행에서
익힌
각지의
풍경을
소재로
삼았다.
24세
때에
아카데미의
준회원이
되고, 3년
후
정회원으로
선출되었다.
1802년
유럽으로
건너가, 프랑스를
중심으로
풍경화의
소재를
모아
500점이나
되는
스케치를
남겼다. 한편, 이
무렵부터 N.푸생, C.롤랭의
고전주제적
풍경화에
끌려, 특히
구도를
잡는
방식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1820년
전후부터는
그의
양식에
변화가
생겨, 자연주의적인
방향에서
벗어나
낭만적
경향으로
기울어졌다.
1819년 T.로렌스의
권유에
따라
처음으로
이탈리아로
건너가
색채에
밝기와
빛을
더하게
되었다.
Dido building Carthage; or the Rise of the Carthaginian Empire
1815; Oil on canvas, 155.5 x 232 cm; National Gallery, London
Colour Beginning
1819; Watercolor, 22.5 x 28.6 cm; Tate Gallery, London
S. Giorgio Maggiore: Early Morning
1819; Watercolor, 22.4 x 28.7 cm; Tate Gallery, London
Ulysses deriding Polyphemus - Homer's Odyssey
1829; Oil on canvas, 132.5 x 203 cm; National Gallery, London
Staffa, Fingal's Cave
1832; Oil on canvas, 90.9 x 121.4 cm; Yale Center for British Art, New Haven
The Burning of the Houses of Lords and Commons, 16th October, 1834
1835; Oil on canvas, 92 x 123 cm; Philadelphia Museum of Art
The Grand Canal, Venice
1835; Oil on canvas, 91.4 x 122.2 cm;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Norham Castle, Sunrise
c. 1835-40; Oil on canvas, 78 x 122 cm; Clore Gallery for the Turner Collection, London
Norham Castle, Sunrise (detail of cattle)
Interior at Petworth
c. 1837; Oil on canvas, 91 x 122 cm; Tate Gallery, London
Interior at Petworth (detail 1)
Interior at Petworth (detail 2)
The Fighting "Temeraire" tugged to her last berth to be broken up
1838; Oil on canvas, 91 x 122 cm; National Gallery, London
The Fighting "Temeraire" tugged to her last berth to be broken up (detail)
Moonlight
c. 1840; Watercolor with dabs of body color, 24.5 x 30.3 cm; Tate Gallery, London
Sun Setting over a Lake
c. 1840; Oil on canvas, 91 x 122.5 cm; Tate Gallery, London
Slavers throwing overboard the Dead and Dying - Typhon coming on ("The Slave Ship")
1840; Oil on canvas, 90.8 x 122.6 cm; Museum of Fine Arts, Boston
Slavers throwing overboard the Dead and Dying - Typhon coming on ("The Slave Ship") (detail)
Landscape with Distant River and Bay
c. 1840-50; Oil on canvas, 94 x 124 cm; Musée du Louvre, Paris
Peace: Burial at Sea
1842; Oil on canvas, 86.9 x 86.6 cm; Clore Gallery for the Turner Collection, London
Snowstorm
1842; Oil on canvas, 91.5 x 122 cm
Shade and Darkness - the Evening of the Deluge
1843; Oil on canvas, 78.5 x 78 cm; Tate Gallery, London
Rain, Steam and Speed
1844; Oil on canvas, 90.8 x 121.9 cm; National Gallery, London
Rain, Steam and Speed (detail of Locomotive)
Procession of Boats with Distant Smoke, Venice
c. 1845; Oil on canvas, 90 x 120.5 cm; Tate Gallery, London
Sunrise with Sea Monsters
c. 1845; Oil on canvas, 91.5 x 122 cm; Tate Gallery, London
Sunrise with Sea Monsters (detail)
《전함
테메레르 The Fighting Tmraire》(1838), 《수장(水葬) Peace:
Burial at Sea》(1843), 《비·증기·속력》(1844), 《디에프항》
《노럼성과
일출》
등의
대표작은
그의
낭만주의적
완성을
보여
준다.
존
러스킨의
절찬을
받았으며, 그가
죽은
후에도
주목받아, 프로이센
-프랑스전쟁
중
망명해
온
그후의
인상파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카르타고를 건설하는 디도,1815*
클로드
로랭의
유명한
풍경화를
능가하지는
못해도
같은
수준에
도달하고자
하는
것이
터너의
야심이다. 자신의
작품을
국가에
기증하면서
이
작품은
항상
클로드
로랭의
작품과
나란히
전시해
줄것을
요구
했다.
터너는
빛과
색채를
동적인
세계를
표현하려고
했다.
*색의 시작,수채,1819*
*이른 아침,수채,1819*
*바티칸에서 본 로마,1820*
*전함 테메레르,1820*
전함
테메레르는
트라팔가
해전에서
영광을
누렸던
범선은
증기시대의
도래에
따라
노후화하는
운명을
밟는다.
해체장으로
끌려가는
전함
테메레르의
최후의
모습이다.
*폴리페무스를 비웃는 율리시즈,1829*
*베니스의 대운하,1835*
*노르햄 성의 일출,1835~40*
*배에서 떨어져 죽어가는 노예들,1840*
1783년
노예선에
전염병이
발생하자
노예들이
해난보험에
들어
있으나
병에
걸렸을
때의
보험에는
들어있지
않다는
이유로
선장이
그들을
바다에
던져버린
사건을
터너의
독창적인
수법인
추상적인
표현방법이
돋보이는
그림이다.
*수장,1842*
★컨스터블 (John constable, 1776~1837) ★
영국의
풍경화가로
제분업자의
집안에서
태어나
왕립미술학교에서
공부하였다. 1802년
아카데미전에
입선하였으나
곧
고향으로
돌아와
풍경화에
전념하였다. 화풍은
자연에
대한
관찰이
섬세하고, 영국
특유의
소박한
풍물을
묘사하였으며
밝은
색채감을
나타냈다.
특히
초록색의
발견자로서
근대
풍경화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이
감각은
들라크루아를
비롯한
프랑스
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대표작으로
《건초
수레》《솔즈버리대성당》
등이
있다.
Brighton Beach
(50 Kb); Victoria and Albert Museum, London
Tree Trunks
(80 Kb); Victoria and Albert Museum, London
The Lock at Dedham
1824 (40 Kb)
The Leaping Horse
1825 (90 Kb); sketch; Victoria and Albert Museum, London
Chain Pier, Brighton
1827 (170 Kb); Oil on canvas, 127 x 183 cm (50 x 72 in)
원본 위치 <http://www.ibiblio.org/wm/paint/auth/constable/>
*스투어의 풍경,1810*
*플랫포드 수문과 제분소,1812*
*스투어 계곡과 데햄 교회,1814*
*비벤호 공원,1816*
*솔즈베리 대성당,1820*
컨스터블은 1811년부터 1829년까지의
기간
동안에
가끔
이
아름답고
장엄한
솔즈베리
대성당을
방문하여
계절과
기후
등에
따라
그
분위기를
달리하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건초마차,1821*
여름의
얕은
냇물
위를
건너는
건초
수레가
조용하고
한가로운
전원풍경으로
하늘이며
원근경의
수목의
가지
끝에도, 빛과
그늘이
짙게
연주하며, 색채는
청신하게
숨쉬고
있다. 1824년
파리의
살롱에
출품되어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들라크르아는
이
작품의
빛과
색채의
미묘한
표현에
감명을
받아
자신의
작품 <키오스섬의
학살>을
수정했다고
한다.
전원풍의
이
작품에서
상쾌한
대기는
밝고
맑은
빛과
그
반사로
그늘과
밝은
면으로
대조되어
빛의
절대성을
알려준다.
*솔즈베리의 하른햄 출구,1821*
*질링햄 제분소,1824*
*옥수수밭,1826*
*데담 골짜기,1828*
컨스터블은
처음에는
로열
아카데미에서
공부하고, 고전이라든가
네덜란드의
풍경화를
모사하고
있었지만, 1802년
이후, 직접
자연의
사생에
전념했다. 더욱이
그는
그때까지의
착실한
자연
모사적인
수법을
뛰어넘어
공간의
확장, 대기에
녹는
빛의
미묘한
움직임
등을
묘사하게
되었다.
건
힐에서
데담으로
통하는
스타워강
부근의
풍경은
컨스터블이
가장
좋아하던
주제로서
구름과
휘날리는
듯한
나뭇잎의
표현이
돋보인다.
*브랜치 언덕의 연못,1828*
*워터루 다리,1829*
*핸들리 성,1829*
*글리베 목장,1830*
*스투어에서,1834*
*아룬델 제분소와 성,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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