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참고자료/자연주의-사실주의

서양미술사26 자연주의: 터너, 컨스터블

AH101 2012. 2. 1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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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1775~1851)

영국 런던 출생. 14 때부터 로열 아카데미에서 수채화를 배우고
이듬해 아카데미 연차전(年次展) 수채화를 출품하였다.
그는 주로 수채화와 판화 제작으로 일생을 보냈는데, 20 무렵에는
유화를 시작하여 풍경유채화를 전람회에 출품하기도 하였다.
R.
윌슨을 비롯하여 17세기 네덜란드의 풍경화가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국내 여행에서 익힌 각지의 풍경을 소재로 삼았다.
24
때에 아카데미의 준회원이 되고, 3 정회원으로 선출되었다.
1802
유럽으로 건너가, 프랑스를 중심으로 풍경화의 소재를 모아
500
점이나 되는 스케치를 남겼다. 한편, 무렵부터 N.푸생, C.롤랭의
고전주제적 풍경화에 끌려, 특히 구도를 잡는 방식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1820
전후부터는 그의 양식에 변화가 생겨, 자연주의적인 방향에서
벗어나 낭만적 경향으로 기울어졌다.
1819
T.로렌스의 권유에 따라 처음으로 이탈리아로 건너가 색채에
밝기와 빛을 더하게 되었다.

   

   

   

Dido building Carthage; or the Rise of the Carthaginian Empire 

1815; Oil on canvas, 155.5 x 232 cm; National Gallery, London 

Colour Beginning 

1819; Watercolor, 22.5 x 28.6 cm; Tate Gallery, London 

   

S. Giorgio Maggiore: Early Morning 

1819; Watercolor, 22.4 x 28.7 cm; Tate Gallery, London 

   

Ulysses deriding Polyphemus - Homer's Odyssey 

1829; Oil on canvas, 132.5 x 203 cm; National Gallery, London 

   

   

Staffa, Fingal's Cave 

1832; Oil on canvas, 90.9 x 121.4 cm; Yale Center for British Art, New Haven 

   

The Burning of the Houses of Lords and Commons, 16th October, 1834 

1835; Oil on canvas, 92 x 123 cm; Philadelphia Museum of Art 

   

The Grand Canal, Venice 

1835; Oil on canvas, 91.4 x 122.2 cm;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Norham Castle, Sunrise 

c. 1835-40; Oil on canvas, 78 x 122 cm; Clore Gallery for the Turner Collection, London 

Norham Castle, Sunrise (detail of cattle) 

   

Interior at Petworth 

c. 1837; Oil on canvas, 91 x 122 cm; Tate Gallery, London 

   

Interior at Petworth (detail 1) 

Interior at Petworth (detail 2) 

The Fighting "Temeraire" tugged to her last berth to be broken up 

1838; Oil on canvas, 91 x 122 cm; National Gallery, London 

   

   

The Fighting "Temeraire" tugged to her last berth to be broken up (detail) 

   

Moonlight 

c. 1840; Watercolor with dabs of body color, 24.5 x 30.3 cm; Tate Gallery, London 

Sun Setting over a Lake 

c. 1840; Oil on canvas, 91 x 122.5 cm; Tate Gallery, London 

   

   

   

Slavers throwing overboard the Dead and Dying - Typhon coming on ("The Slave Ship") 

1840; Oil on canvas, 90.8 x 122.6 cm; Museum of Fine Arts, Boston 

   

Slavers throwing overboard the Dead and Dying - Typhon coming on ("The Slave Ship") (detail) 

Landscape with Distant River and Bay 

c. 1840-50; Oil on canvas, 94 x 124 cm; Musée du Louvre, Paris 

Peace: Burial at Sea 

1842; Oil on canvas, 86.9 x 86.6 cm; Clore Gallery for the Turner Collection, London 

Snowstorm 

1842; Oil on canvas, 91.5 x 122 cm 

   

Shade and Darkness - the Evening of the Deluge 

1843; Oil on canvas, 78.5 x 78 cm; Tate Gallery, London 

   

Rain, Steam and Speed 

1844; Oil on canvas, 90.8 x 121.9 cm; National Gallery, London 

Rain, Steam and Speed (detail of Locomotive) 

Procession of Boats with Distant Smoke, Venice 

c. 1845; Oil on canvas, 90 x 120.5 cm; Tate Gallery, London 

Sunrise with Sea Monsters 

c. 1845; Oil on canvas, 91.5 x 122 cm; Tate Gallery, London 

Sunrise with Sea Monsters (detail) 

   

   

   

   

《전함 테메레르 The Fighting Tmraire(1838), 《수장(水葬) Peace:
Burial at Sea
(1843), 《비·증기·속력》(1844), 《디에프항》
《노럼성과 일출》 등의 대표작은 그의 낭만주의적 완성을 보여 준다.
러스킨의 절찬을 받았으며, 그가 죽은 후에도 주목받아, 프로이센
-
프랑스전쟁 망명해 그후의 인상파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카르타고를 건설하는 디도,1815*

클로드 로랭의 유명한 풍경화를 능가하지는 못해도 같은 수준에 도달하고자
하는 것이 터너의 야심이다. 자신의 작품을 국가에 기증하면서 작품은
항상 클로드 로랭의 작품과 나란히 전시해 줄것을 요구 했다.
터너는 빛과 색채를 동적인 세계를 표현하려고 했다.

*색의 시작,수채,1819*

*이른 아침,수채,1819*

*바티칸에서 로마,1820*

*전함 테메레르,1820*

전함 테메레르는 트라팔가 해전에서 영광을 누렸던 범선은 증기시대의
도래에 따라 노후화하는 운명을 밟는다.
해체장으로 끌려가는 전함 테메레르의 최후의 모습이다.

*폴리페무스를 비웃는 율리시즈,1829*

*베니스의 대운하,1835*

*노르햄 성의 일출,1835~40*

*배에서 떨어져 죽어가는 노예들,1840*

1783 노예선에 전염병이 발생하자 노예들이 해난보험에 들어 있으나
병에 걸렸을 때의 보험에는 들어있지 않다는 이유로 선장이 그들을
바다에 던져버린 사건을 터너의 독창적인 수법인 추상적인 표현방법이
돋보이는 그림이다.

*수장,1842*

   

   

   

   

★컨스터블 (John constable, 1776~1837)

영국의 풍경화가로 제분업자의 집안에서 태어나 왕립미술학교에서
공부하였다. 1802 아카데미전에 입선하였으나 고향으로 돌아와
풍경화에 전념하였다. 화풍은 자연에 대한 관찰이 섬세하고, 영국 특유의
소박한 풍물을 묘사하였으며 밝은 색채감을 나타냈다.
특히 초록색의 발견자로서 근대 풍경화에 영향을 끼쳤으며 감각은
들라크루아를 비롯한 프랑스 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대표작으로 《건초 수레》《솔즈버리대성당》 등이 있다.

   

   

   

Brighton Beach 

(50 Kb); Victoria and Albert Museum, London 

   

Tree Trunks 

(80 Kb); Victoria and Albert Museum, London 

The Lock at Dedham 

1824 (40 Kb) 

   

The Leaping Horse 

1825 (90 Kb); sketch; Victoria and Albert Museum, London 

Chain Pier, Brighton 

1827 (170 Kb); Oil on canvas, 127 x 183 cm (50 x 72 in) 

   

원본 위치 <http://www.ibiblio.org/wm/paint/auth/constable/>

   

   

*스투어의 풍경,1810*

*플랫포드 수문과 제분소,1812*

*스투어 계곡과 데햄 교회,1814*

*비벤호 공원,1816*

*솔즈베리 대성당,1820*

컨스터블은 1811년부터 1829년까지의 기간 동안에 가끔 아름답고
장엄한 솔즈베리 대성당을 방문하여 계절과 기후 등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하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건초마차,1821*

여름의 얕은 냇물 위를 건너는 건초 수레가 조용하고 한가로운 전원풍경으로
하늘이며 원근경의 수목의 가지 끝에도, 빛과 그늘이 짙게 연주하며, 색채는
청신하게 숨쉬고 있다. 1824 파리의 살롱에 출품되어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들라크르아는 작품의 빛과 색채의 미묘한 표현에 감명을 받아
자신의 작품 <키오스섬의 학살> 수정했다고 한다.
전원풍의 작품에서 상쾌한 대기는 밝고 맑은 빛과 반사로 그늘과 밝은
면으로 대조되어 빛의 절대성을 알려준다.

*솔즈베리의 하른햄 출구,1821*

*질링햄 제분소,1824*

*옥수수밭,1826*

*데담 골짜기,1828*

컨스터블은 처음에는 로열 아카데미에서 공부하고, 고전이라든가
네덜란드의 풍경화를 모사하고 있었지만, 1802 이후, 직접 자연의 사생에
전념했다. 더욱이 그는 그때까지의 착실한 자연 모사적인 수법을 뛰어넘어
공간의 확장, 대기에 녹는 빛의 미묘한 움직임 등을 묘사하게 되었다.
힐에서 데담으로 통하는 스타워강 부근의 풍경은 컨스터블이 가장
좋아하던 주제로서 구름과 휘날리는 듯한 나뭇잎의 표현이 돋보인다.

*브랜치 언덕의 연못,1828*

*워터루 다리,1829*

*핸들리 ,1829*

*글리베 목장,1830*

*스투어에서,1834*

*아룬델 제분소와 ,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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