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참고자료/다다이즘

서양미술사62 다다이즘: 피카비아 아르프 외

AH101 2012. 2. 16. 22:11
반응형

서양 미술사 - 62(다다이즘: 피카비아, 아르프 )

Download #1 : duchamp2.jpg (40.1 KB), Download : 0

Download #2 : duchamp6.jpg (188.7 KB), Download : 0

   

   


피카비아(Francis Picabia: 1879~1953)


파리에서 출생한 스페인계 프랑스 화가로 파리의 미술학교를 졸업한
A.
시슬레풍의 인상주의로부터 시작하여, 점차 입체파의 영향을 받아들이고
다시 황금분할파에 참가하였다가 1912 오르피즘으로 이행하였다.
1 세계대전 때는 수차 미국여행을 하여 아머리 쇼에 참가 출품하였으며
M.뒤샹과 공동으로 다다이즘운동을 준비 창립하였다.
1916
바르셀로나로 옮겨 전위잡지 391》을 창간하고, 1919 다시
파리로 돌아와서는 본격적인 다다이즘운동을 전개하고이어 A.브르통의
초현실주의운동에도 참가하였으나, 갑자기 전통적 구상회화로 복귀
하였다. 2 세계대전 후는 추상회화로 돌아가 초비합리주의(超非合理主義)
제창하는 그는 모던 아트의 조류 모든 분야에 걸쳐 활약하였다.

아르프(Jean Arp: 1887~1966)


독일계 프랑스의 조각가, 화가로 1887 스트라스부르그에서 태어나
1966
바젤에서 사망했다. 바이마르 미술학교와 파리의 아카데미 쥘리앵
에서 배웠다. 1912 독일 표현파의 뮌헨 '청기사(靑騎士)' 운동에 참가
하였고, 1 세계대전 중에는 취리히에서 시작(詩作) ·삽화 ·콜라주 ·채색
릴리프 등과 같은 다채로운 작업으로 다다이즘 운동을 일으켰다.
1920
년에 다다이즘 운동과 함께 독일의 쾰른으로 옮긴 M.에른스트와
공동으로 콜라주를 제작하였다.
, 1925년에는 파리로 진출하여 초현실주의 운동에 참가하고, 1930년에
추상파 단계인 '추상 ·창조' 그룹에 들어가는 다양한 편력 끝에 독자적인 길을
찾아갔다. 동안에 회화에서 부조(浮彫) 거쳐 환조(丸彫) 다다른 그의
작풍은 극도로 단순화된 형태이기는 하지만 초현실주의와 추상주의 중간인
유기적 추상으로, 탄력이 넘치는 근원적인 인간의 생명력을 보여주었다.
때문에 추상예술 대신 구체예술(具體藝術: 아르 콩쿨레)이라는 명칭을 즐겨
썼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조각과 회화의 중간에 있는 릴리프식인 것과 순연(純然) 조각이 많다.
2 세계대전 중에는 스위스에서 활동하였고, 전후에도 많은 회화와 조각을
발표, 1954년에는 베네치아의 비엔날레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에는 하버드대학 대학원의 벽면 부조(1950) 《여자의 토르소》
(1953),
파리 유네스코 본부의 구리부조[銅浮彫:58] 등이 있고, 콜라주 ·
절지(切紙: papiers dchirs) 기법의 창안자이기도 하다.

*Collage with Squares Arranged According to the Laws of Chance, 1916-17*

*Enak's Tears*

*Coquille Crystals*

*Constellation with Five White Forms and Two Black, Variation III, 1932*

*Head and Shell (Tête et coquille), 1933*

*날개가 있는 존재, 196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