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르네상스 ★ 16세기 북유럽의 르네상스는 진정한 개화를 한다. 북유럽 르네상스 미술은 사실풍의 북유럽 미술에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을 가미한 신예술이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장점을 흡수하여 북유럽 르네상스 미술을 완성한 인물은 독일의 알베르트 뒤러와 한스 홀바인이었다. 뒤러와 홀바인은 조화와 균형이라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장점들과 독일의 민족적 특징들을 결합하여 사실적인 북유럽 르네상스 미술을 구축하는데 성공하였다. ★ 알베르히트 뒤러(Albrecht Durer: 1471~1528) ★ 남부 독일 뉘른베르크 출신의 알브레히트 뒤러는 독일 르네상스 회화의 완성자이다. 당시의 뉘른베르크는 목판 인쇄술에 있어서 선구적인 위치에 있었으며, 그에 따른 활발한 출판업으로 도시 경제가 풍요로운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