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스
루이스(Morris Louis: 1912~1962) ★
본명
모리스
번스타인(Morris Bernstein)이며
볼티모어
출생.
메릴랜드전문대학에서
공부한
뒤
놀란드와
워싱턴을
중심으로
활약하였다.
추상표현주의로부터
출발하였으나, 1950년대에
색채표현의
가능성을
개척하여 J.폴록에
이어
주목받는
화가가
되었다.
베일의
이미지, 꽃의
이미지, 스트라이프로
불리는
작풍(作風)을
전개하였다.
루이스는
추상표현주의
이후 1950년대
후반의
미국
색면추상회화의
전개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였다. 폴록의
영향이
짙은
추상표현주의적인
작업을
하던
루이스는 1953년
평론가
그린버그의
권유로
프랑켄탈러(Helen Franken-
thaler)의
작업실을
방문, 그녀의
작품 <바다와
산(Mountains and Sea)>을
접하고
작업의
전기를
맞는다. 수채화처럼
엷게
채색된
프랑켄탈러의
유화에서
물감의
물리적
두께가
제거된
그림의
평면적인
성질을
발견한
루이스는
밑칠을
하지
않은
캔버스천에
묽은
아크릴
물감을
흘려
물들이는
염색기법을
이용하여
베일(Veil, 1954, 1957-60), 펼침(Unfurled, 1960-61), 줄무늬(Stripe,
1961-62) 연작
등
수백점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델타
감마, 1960*
루이스의
흘러
내리는
물감은
유동적인
색채의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그린버그는
루이스를
포함하여
부드럽고
밝은
색채의
자율성을
커다란
회화적
평면위에
드러내었던
일련의
화가들의
작품을 "후기
회화적
추상(post-painterly abstraction)"이라고
명명하였다.
즉
회화적
추상
이후에
나타난
추상미술이란
뜻으로, 여기서 "회화적
추상"이란
잭슨
폴락, 윌렘
드
쿠닝
등의
추상표현주의를
일컫는
것이다.
후기회화적
추상은
표현적이고
역동적인
회화적
추상과
달리
작가의
냉정한
태도를
특징으로
한다.
*new, 1961*
150여
점의
펼침
연작의
하나로, 이
제목은
작가가
생전에
다른
두
점의
펼침
작품에
붙인
그리이스식
알파벳
제목을
선례로
그의
사후에
붙여진
제목이다. 펼침
연작을
위해
루이스는
무게가
가볍고
올이
성긴
캔버스를
택하고, 공장생산된
물감을
조색과정
없이
그대로
캔버스에
흘려
천에
스며들게
하였다. 이렇게
완성된
그의
그림은
캔버스
표면과
물감이
하나로
혼융되어
평면화의
정점에
도달하였다. 대칭을
이루며
사선으로
흘러
내려
가고
있는
다양한
색깔의
물감띠들은
흐르는
물감의
분방한
움직임
속에
물감띠
간의
평행을
유지하는
계산된
긴장감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전통적으로
회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
못하던
가장자리
부분을
작업의
출발점으로
삼고
중앙을
여백으로
남겨둠으로써
중심과
가장자리의
가치를
전도시키고
있다.
*이입(moving in), 1961*
물감과
캔버스의
완전한
하나됨은
회화에서의
환영적
요소를
완전히
제거해
준다. 추상표현주의에는
여전히
어떤
상징적
형상이
남아있고
그러므로
그것에
대한
해석이
가능하다. 즉
우리는
폴락의
그림을
화가의
행위의
장으로
파악하고
캔버스위에
흩뿌려진
물감덩어리를
행위의
흔적으로
간주한다.
그런데
루이스의
작품에서는
추상표현주의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이원성, 즉
물체로서의
그림과
형상으로서의
그림이
완전히
통합되고
있다.
말하자면
루이스에게
있어선
그림이
곧
형상이다. 그의
작품에선
형상과
바탕의
구분이
없으며따라서
공간적
환영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
*Horizontal I*
★
바네트
뉴먼(Barnett Newman: 1905~1970) ★
미국
뉴욕
출생. 아트
스튜던츠
리그, 뉴욕시립대학교, 코넬대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내적인
구성을
배제한
단순한
색면(色面)과
색대(色帶)에
의한
대화면은, 직절적(直截的)인
자기
표현을
억제하고
확장하는
고요한
공간을
연출시킨다. 추상표현주의와
관계하는
한편 1960년대의
새로운
추상
미니멀
아트
운동의
선구자이다.
*Whos Afraid of Red*
*Vir heroie subl.*
*Dionysius 1949">
*The word II*
*Canto XII 1964*
*Yellow Painting*
*Profile of light*
*Canto XV 1964*
*Twelfth Station - 1965*
★
케네드
놀런드(Kenneth Noland: 1924~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州
태생, 블랙마운틴
대학에서
요셉
앨버스, 드
쿠닝
등의
지도를
받은
뒤
파리로
가서
자킨에게
사사하였다.
귀국
후
모리스
루이스
등과
사귀면서
많은
영향을
받았고,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로캔버스(천에
밑칠이
되어있지
않은
캔버스)에
그림물감을
보永欲?한
그림을
발표하였다.
1961년
이후는
스트라이프에
의한
동심원이나
산형을
모티프로
하거나
넓은
색면에
수평의
스트라이프를
병렬하는
화면을
유사
또는
대비되는
색상으로
그렸다. 최근에는
표현주의적인
표현을
하고
있다.
*Virginia Site - 1959*
*Untitled - 1959*
*Corn Sweet - 1961*
*Blue Extend 1962*
|